[스크랩] 김덕령장군의 억울함을 노래한 취가정(무등산 구석구석을 찾아서 5부8편) 충장공 김덕령 장군은 1596년 7월 홍산(鴻山)에서 이몽학이 반란을 일으키자 도원수 권율의 명을 받아 진주에서 운봉까지 진군했다가, 이미 난이 평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광주로 돌아가려 했으나 허락이 떨어지지 않자 다시 진주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 때 이몽학과 내통했다는 충청도.. 무등산 해설 2016.01.15
[스크랩] 무등산 역사길의 종점 환벽당(무등산 구석구석을 찾아서 5부7편) 지난 무등산 구석구석을 찾아서 시리즈 연재시 5부6편 무등산 옛길3구간 역사길을 따라 가다 광주호 호수생태원에서 다음 코스인 환벽당을 가지 못하고 탐방이 일단락 되고 말았다. 그 아쉬움이 물밀듯 밀려와 재작년 여름에 갔던 포스팅 사진을 이용하여 마지막편을 만들려다 도저히 양.. 무등산 해설 2016.01.15
[스크랩] 무등산 의병길과 풍암 김덕보 삼형제의 구국충정(무등산 구석구석을 찾아서 5부4편) 의상봉에서 투구봉과 윤필봉을 찾지 못하고 하산하면서 무등산 의병길을 만났다. 무등산 의병길은 금곡동 풍암제에서 시작하여 원효계곡을 따라 제철유적지까지 3.5km의 길로 2011년 8월1일 개방되었다. 의병길 복원에는 무등산공원 직원과 기간제 사업인력 등 20여 명이 5개월간 작업하였.. 무등산 해설 2016.01.15
[스크랩] 무등산 원효8경 의상봉을 아시나요?(무등산 구석구석을 찾아서 5부3편) 무등산이 국립공원이 된지도 벌써 1달이 넘었다. 그것을 기념하기 위한 무등산 리포트를 작성하기위해 무등산을 매주 찾을 때 마다 증심사지구와 원효사지구로 엄청난 사람들이 무등산을 찾고 있음에 놀랐고, 그 차량들이 대부분 경상도 지방 차량이라는 것에 또 놀랐다. 대개 증심사에.. 무등산 해설 2016.01.15
[스크랩] 무등산의 원시림 원효봉(무등산 구석구석을 찾아서 5부2편) 지난 몇번의 무등산 포스팅에서 댓글을 달아주신 몇 몇분의 글을 보고 많이 놀랐다. 무등산에 와서 광주사람들에게 무등산 춘설차밭이 어디에 있는지 물었는데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었으며, 글쓴이가 증심사로 가다 들은 말에도 의재 허백련의 묘소와 춘설헌에 대해서 물었는데도 모르.. 무등산 해설 2016.01.15
[스크랩] 무등산 지산유원지 리프트카의 추억(무등산 구석구석을 찾아서 5부1편) 지난 몇번의 무등산 포스팅에서 댓글을 달아주신 몇 몇분의 글을 보고 많이 놀랐다. 무등산에 와서 광주사람들에게 무등산 춘설차밭이 어디에 있는지 물었는데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었으며, 글쓴이가 증심사로 가다 들은 말에도 의재 허백련의 묘소와 춘설헌에 대해서 물었는데도 모르.. 무등산 해설 2016.01.15
[스크랩] 자연이 만든 무등산의 신비경, 덕산너덜(무등산 구석구석을 찾아서 4부5편) 중봉을 내려서 덕산너덜로 가는 길은 아주 편안한 사양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그러나 반대로 토끼등에서 덕산너덜을 지나 동화사터까지 오는 1KM의 등산로는 무등산 최고 난이도의 등산로로 오름길이든 내림길이든 고통과 번뇌를 산님들에게 동시에 주는 아주 고약하고 힘든 코스이다. .. 무등산 해설 2016.01.15
[스크랩] 무등산 최고 전망대 중봉과 S라인 억새평전(무등산 구석구석을 찾아서 4부4편) 중봉(915m)은 천봥봉에서 시작한 산 줄기가 중봉으로 내려서면서 두갈레로 나뉘는 중심지로, 한 줄기는 중머리재와 서인봉으로 내려서서 새인봉을 거쳐 학동으로 내려서고, 또 한 줄기는 중봉에서 향로봉 장원봉 망월동으로 이어지는 큰 산줄기를 형성하는 곳에 우뚝 솟아있다. 오래.. 무등산 해설 2016.01.15
[스크랩] 무등산국립공원의 베이스캠프 장불재(무등산 구석구석을 찾아서 4부3편) 무등산은 군당국이 지난 1966년 7월 1일 천왕봉과 입석대, 서석대 등 236ha를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으면서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다가 24년만인 지난 1990년 4월 21일 서석대와 입석대를 광주시민들에게 돌여주며 이제 서서이 그 문을 열어주고 있다. 이제 국립공원이 되었으니 아직도 군.. 무등산 해설 2016.01.15
[스크랩] 무등산 최고의 비경, 광석대 규봉암(무등산 구석구석을 찾아서 4부2편) 고려 명종때의 시인 김극기(金克己)는 무등산의 규봉(950m)을 시로 이렇게 읊었다. 이상한 모양이라 이름을 붙이기 어려워라 올라와 보니 만상이 공평하구나 돌 모양은 비단으로 말아낸 듯 봉우리 형세는 옥을 다음어 이룬 듯 명승을 밟으니 속세의 자취가 막히고 그윽한 곳에 사니 진리에.. 무등산 해설 201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