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1252

[스크랩] 애나 드릴까요? 딸나 드릴까요?

죽어라고 돈만 모으던 할아버지가 더 늙기전에 돈도 좀 쓰고 외국 여행이라도 가려고 외환은행을 갔다. 은행창구에서 은행직원 아가씨에게 할아버지: 아가씨 돈좀 바꿔 줘요 아가씨 : 애나 드릴까요? (엔화) 딸나 드릴까요? (달러)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 생각에. "내가 돈이 많다는걸 어떻해 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