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충청도 이발사 충청도 이발사 어느 외국인이 충청도 지방의 어떤 이발소엘 들렀다. 이발소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는데, 충청도 이발사가 왔씨유~~ 하고 인사를 건네는 것이었다. 이 말을 들은 외국 사람은 What see you? (무엇을 보고 있나요?)로 알아 들었다. 그래서 사실대로 앞에 붙은 거울을 보고 있었으..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2.09.03
[스크랩] 경상도 끝말잇기. 호호호!! 경상도 끝말잇기. 호호호!! 경상도 시어머님이 서울 며느리를 맞아 아들이 사는 서울에 가셨는데 (언제 가셨는지 저는 모릅니다) 직장 바로 옆에 작은집을 마련해서 살고 있는 며눌한테 말씀하시길! 시어머니⇒ 직장은 개잡은데 집은 소잡네~(개잡고=가깝고, 소잡고=비좁고) 며느리⇒ 이..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2.09.03
[스크랩] "9988" 하세요 "9988" 하세요 새해부터 건배할 때 '9988'하는 것이 어떻까요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사세요'란 뜻 멋있지요. 신비람나지요 특히 올해는 을유년(乙酉年) 닭의 해니까 닭모이를 줄때 '구구(99)!'하지요 그러니 올해 건배 멘트는 '구구팔팔'합시다. 주의!!! 깜빡잊고 '8899'하면 안됩니다. 이것은 '88..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2.09.03
[스크랩] *^^오빠와 아저씨 구별하기^^* *^^오빠와 아저씨 구별하기^^* 5위부터: 핸드폰 허리에 차면 아저씨.. 껴고 주머니에 넣으면 오빠! 없으면 할배~~ 4위: 노래방에서 책을 앞에서 부터 찾으면 아저씨.. 뒤에서 부터 찾으면 오빠! 찾아 달라 하면 할배~ 3위: 덥다고 윗단추 풀면 오빠! 바지 걷으면 아저씨.. 내복 벗으면 할배~ 2위: ..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2.09.03
[스크랩] 경상도 할머니 어느 경상도 할머니가 서울 딸네 집에 와서 2주일째 지내고 있다. 할머니가 외출하는데 동네 처녀가 할머니를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한다.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할머니가 처녀의 말을 잘못 알아듣고 화를 버럭 내신다. "와? 나 대구 `가시나' 다!" 왜~~~~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2.09.03
[스크랩] 경상도남편과 서울남편의 차이 부인이 배가 아프면 서울 남편 : "차라리 내가 아픈 것이 낫겠다" 경상도 남편 : "어제 많이 쳐먹더니 알아봤다" 휘영청 달밝은 밤에 벤치에 나란히 앉아 부인이 손가락으로 보름달을 가리키며 "저 달봐요 너무나 밝고 아름다와요"하면 서울 남편 : "너무나 낭만적이야" 경상도 남편: "손가락..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2.09.03
[스크랩] 여사원의 하룻밤 임대료 여사원의 하룻밤 임대료 직장의 상사인 맹 부장은 새로 들어온 여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천만 원을 주기로 하고 야릇한 하룻밤을 보냈다. 맹 부장이 여사원에게 건네준 봉투에는... 5백만 원 밖에 들어 있지 않았다. 화가 난 여사원.. 여사원은 다..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2.09.03
[스크랩] 몇분이세요? [유머발전소 최철용님이 올린 유머. 감사합니다.] 친구랑 점심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웨이터: (달려나오면서) 몇분이세요? 친구왈: 네.. 12시 30분 입니다. 말 장난.... 하지만 한번 정도 사용하면 잼있을 듯.. 아시죠? 이런 유머순발력 멘트는 한번 사용해보면 두번째는 더 능숙해집니다.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2.09.03
[스크랩] 한맺힌 부인 어느날 친구와 부산을 놀러가게 되었다. 고속도로를 타는데 그 모범 방어운전을 하는 친구가 너무 정규속도를 맞추다보니 답답해보였다. 이래서 언제 부산까지 가냐고... 답답하다고.... 내가 막 뭐라햇다. 진짜 내 차를 몰고 내가 부산갈껄 잘못 생각했다. 답답했다. 갑자기 가는 중에 고..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2.09.03
[스크랩] 고집센사람과 똑똑한 사람 옛날에 고집센 사람과 똑똑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는데 다툼의 이유인즉, 고집센 사람이 4×7=27이라 주장하고, 똑똑한 사람이 4×7=28이라 주장했습니다. 답답한 나머지 똑똑한 사람이 고을 원님께 가자고 말하였고, 그 둘은 원님께 찾아가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