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친구와 부산을 놀러가게 되었다.
고속도로를 타는데
그 모범 방어운전을 하는 친구가
너무 정규속도를 맞추다보니 답답해보였다.
이래서 언제 부산까지 가냐고... 답답하다고....
내가 막 뭐라햇다.
진짜 내 차를 몰고
내가 부산갈껄 잘못 생각했다.
답답했다.
갑자기 가는 중에
고급 튜닝한 차가 옆으로 생~하며 지나가는 것이었다.
헉...
이늠이 갑자기 그 차를 막 쫒아가는 것이었다.
흐미....
이늠이 이럴 친구가 아닌데
엄청 밟으며 쫒아가는데 너무 겁났다. ㅠㅠ
차라리 답답해도 좋으니 아까처럼 가자했다.
그 고급튜닝을 한차를 막쫒아가는 친구의 운전에
너무 아이러니했다.
난 겁났다
" 야 너 도대체 왜이래" 하며 물었다.
나도 모르게 욕까지 나왔다.
근데 친구가 하는 말
" 앞 차와의 거리 100m유지
유머2) 한맺힌 부인
한 아내가 숨을거두기전 남편에게
만약재혼을 하면은 귀신이 되어
나타 나겠노라고 경고했다.
그르나 남편은 곧바로 재혼을 했고
밤마다 전처가 귀신으로 나타 날까봐
전전 긍긍했다.
몇일동안 아무일이 없어
안심을하고 행복하게 지냈는데....
전처가 마침내 긴머리를 풀어 헤친
귀신이 되어 나타났다.
" 허억 ! 왜..... 왜 .... 이...
이제야 나타났어? "
남편을 뚫어지게 쳐다보던
귀신이 대답했다.
'웃음과 눈요기 > 웃고 살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여사원의 하룻밤 임대료 (0) | 2012.09.03 |
---|---|
[스크랩] 몇분이세요? (0) | 2012.09.03 |
[스크랩] 고집센사람과 똑똑한 사람 (0) | 2012.09.03 |
[스크랩] 술파는 여자와 공부하는 스님 (0) | 2012.09.03 |
[스크랩] 아슬아슬한 남자 누드댄스 (0) | 2012.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