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권 주 가 권 주 가 신들도 술을 좋아했으니 박카스신이 있었고, 하늘도 술을 좋아 햇으니 술별자리가 있고, 또한 땅에는 술섬이 있다. 이처럼 하늘과 땅 온 우주가 술을 사랑하니, 애주는 가히 부끄러운 일이 아니리라. 다만 과음으로 실수하는자 있으니 이는 술을 모르는 자 이니라. 청주는 선인이 마셨고 탁주.. 술이 있는 주막집 2010.11.16
[스크랩] 사나이 12불(十二不) 사나이 12불(十二不) 1불 : 술을 보고는 그냥 지나가지 못 한다. 2불 : 마시고는 갈망정 들고 가지는 못 한다. 3불 : 반주 없이는 밥을 먹지 못 한다. 4불 : 술기운 없이는 잠을 자지 못 한다. 5불 : 술자리에선 안주를 생각지 않는다. 6불 : 술자리에선 주머니를 생각지 않는다. 7불 : 술자리에선 집 생각,회사 .. 술이 있는 주막집 2010.11.16
[스크랩] 술이 주는 지혜 술이 술이 주는 지혜 술은 성취와 즐거움을 위해 마시며 또한 강하고 어질기 위해서 마신다. 마음이 어진 사람은 술을 잘하고 화합할 수 있으며, 술에 취하면 정과 사랑을 알고, 하늘의 마음과 만물의 이치를 안다. 속인의 술은 흥을 돋우고 몸을 상하게 하며 군자의 술은 기를 기르고 마음을 상하게 하.. 술이 있는 주막집 2010.11.16
[스크랩] 술타령 성경에도 포도주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고래로 술은 우리의 삶에 가장 가까이 있던 음료이다. 텔레비전 사극에서도 술 마시는 장면이 자주 나오고 요즘 드라마에도 술 마시는 장면이 빠지는 때가 잘 없다. 애경사에도 술이 없으면 행사가 진행이 되질 않는다. 술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사람의 관.. 술이 있는 주막집 2010.11.16
[스크랩] 한국의 음주 문화 그리스의 철학자 아나카르시스는 "술 한 잔은 건강을 위해, 두 잔은 즐거움을 위해, 석 잔은 방종을 위해, 넉 잔은 광란을 위해"라고 했다. 술을 어떻게 마셔야 할지를 가늠케 하는 말이다. 도대체 언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밥 먹듯이' 술을 마시게 됐을까? 역사적으로 보면 한국 사람들이 마음 놓고.. 술이 있는 주막집 2010.11.16
[스크랩] 醉來臥空山 天地卽衾枕-이백 (李白) 주선 (酒仙), 이백 (李白) 의 시 (詩)... 불괴 천인생 (不愧天人生) 天若不愛酒 酒星不在天 地若不愛酒 地應無酒泉 天地旣愛酒 愛酒不愧天 己聞淸北聖 復道濁如賢 賢聖旣己飮 何必求神仙 三杯通大道 一斗合自然 但得酒中趣 勿爲醒者傳. 하늘이 만약 술을 좋아하지 않았다면 하늘에는 주성 (酒星) 이라.. 술이 있는 주막집 2010.11.16
[스크랩] 우리가 마시는 소주 한 병은. 우리가 마시는 소주 한 병은... 그리움의 술이며 외로움의 술이고 살고자 하는 욕망의 술이다. 숨이 목전까지 다가왔을 때 내뱉을 곳을 찾지 못한 독백의 술이기도 하다. 깜깜한 동굴속에서 길을 찾지 못해 헤매이다가 털석 주저앉은 토하는 갈망의 표현이다. 가는 세월 잡지 못하고 계절은 바뀌었지만.. 술이 있는 주막집 2010.11.16
[스크랩] 취하는 건 술이요 취하는 건 술이요, 달래는 건 사랑이다. 먼저 권하는 건 술이요, 조심스레 권하는 건 사랑이다. 버리는 건 술이요, 간직하는 건 사랑이다. 몸으로 마시는 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 건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 건 술이요, 한 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 건 사랑이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술이.. 술이 있는 주막집 2010.11.16
[스크랩] 술(酒) 술(酒) 술(酒) 우미(友美) 무서움 도망가고 가냘픈 울음 만들어 두려움 없애주는 요술쟁이 인가보다 잘 먹으면 약이요 잘못 먹으면 독 이라오 둘도 없는친구 너무좋아 하면 요놈 포로가 되는데 요놈이 사랑도 만들고 싸움꾼도 만든다 웃음주는 애인도 만들어 행복 한아름 안겨주네 목로주점. 노래/김연.. 술이 있는 주막집 2010.11.16
[스크랩] ~쏘주의 추억 @술 마시는 이유들!... 좋은 일이 있을때 술을 마신다. 나쁜 일이 있을때 술을 마신다. 축하할 일이 있을때 술을 마신다. 친해지기 위해 술을 마신다. 고백하기 위해 술을 마신다. 그리운 사람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신다. 속이 상할때 술을 마신다. 누군가 보고플 때 술을 마신다. 마음이 울적 할 때 술을 .. 술이 있는 주막집 201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