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도 포도주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고래로 술은 우리의 삶에 가장 가까이 있던 음료이다.
텔레비전 사극에서도 술 마시는 장면이 자주 나오고
요즘 드라마에도 술 마시는 장면이 빠지는 때가 잘 없다.
애경사에도 술이 없으면 행사가 진행이 되질 않는다.
술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사람의 관계 속에 등장한다.
조선시대에도 폭탄주가 있었다.
19세기 술 빚는 방법에 관한 책
《양주방(釀酒方)》에 따르면
따뜻한 막걸리 한 사발에
소주 한 잔을 부은 다음
소주가 맑게 위로 떠오르면 마셨다.
이를 '혼돈주(混沌酒)'라고 불렀다.
출처 : 포 시 즌
글쓴이 : 대 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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