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말, 개, 돼지 말 개 돼지 옛날에 서로 아주 사랑하는 말 한 쌍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암말이 먼저 죽어 버렸다. 수말이 슬픔에 잠겨 탄식했다. “휴~ 할 말이 없네.” 그 말 부부 옆집에 금실 좋은 개 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암캐가 먼저 세상을 떠났다. 수캐가 슬픔에 겨워 이렇게 탄식했다. “..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3.04.16
[스크랩] 여승과 머슴 여승과 머슴 옛날에요 왕이 자주다니는 절에 한 여승이 머슴하나만 두고 살았대요 근데 그머슴놈이 자꾸 자기를 탐내는거 같아서 그놈을 내보내고 왕에게 부탁하여 고자 한놈 골라달라고 했대요 왕은 전국의 고자를 모두잡아오라고 했지요 신하들이 100놈을 잡아와서 진짜 고자인지 시..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3.04.16
[스크랩] 손가락의 쓰임새 손가락의 쓰임새 스무 살이 된 아들을 부른 아버지. “이제 너도 성인이 되었으니 너에게 가르쳐 줄 게 있다. 자고로 손가락은 각각 쓰임이 다른 법. 명심해서 듣도록 해라.” 각각의 손가락을 들어보이며 설명하는 아버지. “엄지손가락은 자기 또는 남이 최고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3.04.16
[스크랩] 주정꾼과 과객^^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 아냐,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3.04.05
[스크랩] 웃어봐요~~~ 술 마신 다음날, 해장국 드실 때 절대로 들깨 가루를 뿌리시면 안됩니다. 그 이유는요.... . . . . . . . . . . . . . . . 그럼, 술이 들깨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3.04.05
[스크랩] 남녀의 생식기를 x지라 부르는 이유 남녀의 생식기를 x지라 부르는 이유, 결코 상스러운 표현 아닙니다 보장지(步藏之)와 좌장지(坐藏之) 기생방 출입이나 하고 천하 난봉꾼으로 장안에 소문난 이항복이가 어머니 최씨의 꾸짖음으로 마음 바로잡고 이율곡 선생문하에 찾아가서 율곡 선생님과의 첫 대면 얘기입니다 "소생 이..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3.04.05
[스크랩] 흔한 어머니와의 카톡 흔한 어머니와의 카톡 아이들의 허풍 어떤 두 꼬마가 병원에 입원해서 옆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되었다. 한 꼬마가 침대에 누워서 물었다. "넌 여기 왜 왔니?" 다른 꼬마가 대답했다. "나는 편도선 수술 하러 왔는데 아플까 봐 무서워" 먼저 꼬마가 말했다. "전혀 걱정할 것 없어 나도 그 수술..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3.04.05
[스크랩] 조개들의 입담 부산 자갈치 시장의 조개집 고무그릇에 담겨있는 조개들이 서로들 지가 제일 이쁘다고 자기가 가장 먼저 팔릴 것 이라고 자랑이 늘어졌다. 첫번째 하이얀 백합조개 왈 !! "나 같이 피부 좋은년 있으면 나와 봐!!" 그러자 두번째 키조개가 "나같이 늘씬한년 있으면 나와 봐라!!" 그러자 세번..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3.04.05
[스크랩] 세상에는 시리즈 [21] 유럽 알프스의 스핑크스 전망대 세상에는 별의별일이 다 일어납니다 단두방에 골로 보내버리네..... 헐.. 뒤에서 그랬는데 옆에 아가씨를 박살내는군... 스핑크스 전망대는 스위스 융프라우 요흐 (Jungfraujoch), 스위스 알프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해발 11,715피트 (3천5백71m)인, 스핑크스 전망대는 유럽에 지어진 가장 높은 ..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3.04.01
[스크랩] 세상에는 시리즈 [22] Perito Moreno 빙하의 푸른얼음 세상에는 별의별일이 다 일어납니다 앞에 주행하던 트럭과 맞은편에서 오던 트럭이 정면 충돌... 근데 뒤에 동영상 찍은 차량은 웬 날벼락 아가씨 출구를 못찿으시네요 Perito Moreno 빙하의 푸른 얼음 3만년된 높이50m의 유명한 Perito Moreno 빙하는 아르헨티나 산타 크루즈 (Santa Cruz)지방..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