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미력-복내구간 메타쉐콰이어 가로수 길(2010.05) 작년 5월의 미력-복내 구간 메타쉐콰이어 가로수 길(내 디카에 숨어 있기에 올려 봅니다) 숨쉬는 문학소년 2011.03.07
친구가 그립다! 친구가 그립다!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비숫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숫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밤을 지새워도 지루하지 않을 그.. 숨쉬는 문학소년 2011.02.21
[스크랩] 아름다운 飛上 Atlantic Seagull Arctic Tern Hovering by Brian Matthews Attack by Vadim Onishchenko A beautiful day at the beach by jerry beecham Cattle Egret - Fly by Vadim Onishchenko Crane by Vadim Onishchenko Crows at Devil's Dyke, South Downs by Tommy Martin Bald Eagle in Flight by John Lund El condor by John Belmer El Condor Pasa by John Belmer Eldorado by Vadim Onishchenko Envy by jerry beecham by Vadim.. 숨쉬는 문학소년 2011.01.11
차 한잔 나누고 싶은 당신 이런 당신이라면 차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꽃향기가 아닌 잡초에서도 향기를 느끼는 그런 당신이라면... 못생긴 나무일지라도 산을 지키는 거목이 됨을 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떨어지는 납엽을 보면서 겨울땅 감싸주는 따뜻함을 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슬픔에 힘겨워 할때도 넉넉한 가슴으로 지켜.. 숨쉬는 문학소년 2011.01.07
송년엽서 송년엽서 하늘에서 별동별 하나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 번 스쳐가듯 빨리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떠나가지요. 나이들수록 시간은 더 빨리 간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 것은 잊고 용서할 것은 용서하고 그리운 이들은 만나야 겠어요. 목슴까지 떨어지기전 미루지 않고 사랑하는일..... 그.. 숨쉬는 문학소년 2010.12.31
[스크랩] 막역지우 [ 莫逆之友 ] 막역지우(莫逆之友) 우리는 둘도 없는 친구사이를 莫逆之友라고 합니다. 막역지우, 어떤 것도 거칠 것 없는 둘도 없는 친구사이를 의미하는 말로 보통 막역하다는 말로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말 막자에 거스를 역자, 莫逆은 거슬릴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해도 .. 숨쉬는 문학소년 2010.11.19
삶을 사랑하는 최선의 방법은 서로 사랑하라 삶을 사랑하는 최선의 방법은 서로 사랑하라! 명언집에 있는 내용이지요? 11월의 첫날, 상쾌하고 기분좋은 아침 입니다. 산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내 삶을 사랑하는 것은 매우 중요 하지요. 2010년이 아직도 두달이나 남아 있기에 할 일이 더 많네. 금년에 꼭 이루고자 했던 계획들 이루시기 바랍.. 숨쉬는 문학소년 2010.11.01
무등의 품 무등의 품 하늘과 맏닿은 하늘아래 하늘을 포용하는 하늘과 함께하는 산 무등산이다. 봄소식도 여름도 가을날 억새 꽃 바람소리도 갈참나무 잎새 소리도 이곳으로부터 왔다. 빛고을에서 가장 친근한 가장 높은 아침마다 해가 떠오르는 날마다 희망을 주는 늘상 오를 수 있는 산 함께 깨어나고 한테 어.. 숨쉬는 문학소년 2010.10.28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라.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라. 거울속의 사람도 나를 보고 웃는다. 가슴을 펴고 당당히 걸어라. 비실비실 걷지 마라. 사촌이 땅사면 기뻐하라. 서촌이 잘되야 나도 잘되게 된다. 마음의 밭에 사랑을 심어라. 그것이 자라서 행운의 꽃이 된다. 힘들다고 고민하지 마라. 숨쉬는 문학소년 201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