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화도의 전설들 강화도의 전설들 1.쪽실방죽 화도면에는 선두포 방죽이 있는데 일명 쪽실방죽이라고 부른다. 기실은 선두포에서 위쪽을 족실방죽이라고 부르는데 기실은 의병장, 이능권이 활약할때에 일군과의 교전장소로서 왜병 47명의 패잔병의 다리를 잘라 방죽물에 던져버렸다. 그리하여 사골에 사는 이건창 선.. 술이 있는 주막집 2010.11.16
[스크랩] 능소화의 전설 넌출(늘어진 줄기)이 솟아올라 하늘까지 가닿을 듯한 ‘능소화(凌霄花)’는 그 이름(범할 능凌, 하늘 霄)이 말해 주듯 '하늘을 범한 꽃'으로 불린다. 중국이 원산지로 ‘금등화(金藤花)’라고도 한다. 옛날 우리나라에서는 양반집 정원에만 심을 수 있었고, 일반 상민이 자신의 집에 이 꽃을 심으면 관가.. 술이 있는 주막집 2010.11.16
[스크랩] 월하독작(月下獨酌)...이백 꽃사이 한병 술, 친구 없이 혼자 든다 술잔 들어 달님을 청하니 그림자랑 세 사람이 된다 달님은 마실 줄을 모르고 그림자는 흉내만 내는구나 잠깐달님이랑 그림자랑 함께 즐기자 이 봄이 가기 전에 내노래에 달님은 서성거리고 내 춤에 그림자는 흐늘거린다 취하기 전에 함께 즐겁지만 취한 다음엔 .. 술이 있는 주막집 2010.11.09
[스크랩] 월하 독작 - 이백 月下獨酌 (월하독작)(1) 花間一壺酒(화간일호주) ...... 꽃 사이 놓인 한 동이 술을 獨酌無相親(독작무상친) ...... 친한 이 없이 혼자 마시네. 擧盃邀明月(거배요명월) ...... 잔 들어 밝은 달을 맞이하고 對影成三人(대영성삼인) ...... 그림자를 대하니 셋이 되었구나. 月旣不解飮(월기불해음) ...... 달은 전.. 술이 있는 주막집 2010.11.09
[스크랩] 月下獨酌 (월하독작) 全編 - 이태백 月下獨酌 (월하독작) 全編 - 이태백 月下獨酌 (월하독작)(1) 花間一壺酒(화간일호주) ...... 꽃 사이 놓인 한 동이 술을 獨酌無相親(독작무상친) ...... 친한 이 없이 혼자 마시네. 擧盃邀明月(거배요명월) ...... 잔 들어 밝은 달을 맞이하고 對影成三人(대영성삼인) ...... 그림자를 대하니 셋이 되었구나. 月.. 술이 있는 주막집 2010.11.09
[스크랩] 물이 술이요 술이 물이로다! 방문해주십시요. 한번의 방문으로 멋있는, 좋은 친구를 만날수있습니다 카페 이름 : 포 시 즌 카페 주소 : http:// cafe.daum.net/fourseasons3 독 작(獨 酌)---이태백 하늘이 만일 술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주성(酒星)이 하늘에 있지 않았으리라. 땅이 만일 술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하늘에 주천(酒泉)이 없어야 하.. 술이 있는 주막집 2010.11.09
[스크랩] 우리 유명 고시조 모음 우 탁(禹 倬) 한 손에 막대 자고 또 한 손에 가시 쥐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白髮) 막대로 차렸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춘산(春山)에 눈 녹인 바람 건 듯 불고 간 데 없다. 적은 듯 빌어다가 머리 위에 불리고자 귀밑에 해 묵은 서리를 녹여볼까 하노라. 1263(원종 4)-1342(충혜.. 술이 있는 주막집 2010.11.08
[스크랩] 황진이 시조 모음 청산리(靑山裏) 벽계수(碧溪水)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一到滄海)하면 돌아오기 어려오니 명월(明月)이 만공산(滿空山)하니 쉬어 간들 어떠리 靑山裡碧溪水 莫誇易移去 一到滄海不 復還 明月滿空山 暫休且去 若何 당시의 왕족이던 이벽계수(李碧溪水)를 넌지시 희롱하기 위하여 지은 시조이.. 술이 있는 주막집 2010.11.08
[스크랩] 건배구호 총정리 건배 구호 ~~ 총정리 사우나 = 사랑과 우정을 나누자. 개나발 = 개인과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조통세 = 조국의 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재건축 = 재미있고 건강하게 축복하며 살자. 나가자 = 나라를 위하여, 가정을 위하여, 자신을 위하여. 우생순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위하여. 무화과 = 무척이.. 술이 있는 주막집 20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