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와 요가

[스크랩] 염분섭취와 몸만들기

산술 2010. 12. 28. 16:29

염분섭취와 몸만들기
 



소금의 구성성분은 나트륨 40%, 염소 60%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이어트와 혈압을 상승시키는데 작용하는 성분이 바로 나트륨입니다.

과다한 염분섭취는 부종(몸이 붓는 증상)을 일으켜서 몸을 항상 부어있는 상태로 만들며, 체내 수분 축척량이 증가되면서 일시적으로 데피니션에 영향을 줄 수 있고,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혈압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신장질환, 골다공증등의 발병률을 증대되는 요인도 과다한 염분섭취가 원인으로 작용되기도 합니다. 특히 고혈압 환자는 절대적으로 염분섭취를 줄이는 저염식이 필요합니다.


이와같은 이유로 현재 저염식을 추천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보디빌더들을 비롯해서 근육을 만들고 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저염식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분들이 많은데, 필자는 저염식 식단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체지방과 염분(나트륨)의 관계에 대해서 염분제한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식이요법만 충실히 하면 체지방은 해결되는 문제이며, 그래서 염분제한에 투자하는 노력보다는 칼로리 섭취나 식단에 그만큼 투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체내 염분섭취량이 부족하면 더욱더 위험해 질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정량의 염분섭취는 꼭 필요한 것 입니다.


염분은 체내 혈액이나 세포, 양수등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대략 0.9%의 염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기타 침, 소변, 담즙의 기능이 원활하도록 도우며, 위벽과 장벽에 붙은 불순물들을 제거해주고, 내장의 유동작용을 도와서 내장의기능을 높여주고 체내 살균작용을 주어서 배탈등을 방지해 줍니다.

체내 신진대사도 원활하도록 도와주는데, 염분 섭취량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서 혈액이 산성화되고 면역력이 저하되고 활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염분이 부족하면 신장이 소변속의 염분을 재흡수해서 쓰게되는데, 소변속 노폐물도 배출되지 못하고 그대로 체내에 흡수되어서 체내 독소가 쌓이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특히 염소는 위산을 만드는 재료로서 염분이 부족하면 소화액의 분비량이 줄어들어서 식욕감퇴 감퇴현상이 발생되고, 면역력 저하로 현기증, 두통, 무기력증 등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소금섭취량은 하루 6g이하이며,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 권장하는 나트륨섭취량은 2g인데, 이것을 하루소금 섭취량으로 환산해 보면 5g입니다. (찻 스픈으로 1스픈 정도의 소금을 하루에 섭취하면 5g정도의 소금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염분은 육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육류섭취량이 많은 경우에는 추가로 소금을 섭취할 필요는 없지만, 채식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라면 식염을 5g정도 추가로 섭취해 주는 것이좋습니다.

 

 

 

 

글작성자 : 헬스분야 1위 - '몸짱 만들기' 카페  ( http://cafe.daum.net/1004vic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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