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의 4훈 6계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는데 간다고 하면 분위기가 어색해지고 벗어나기가 힘들어진다. 자네 집에 술 익거든 부디 날 부르시소 내 집에 꽃피거든 나도 자네 청하옴세 백년 덧 시름 잊을 일 의논코자 하노라--김육 내 집에 술 익으면 매암을 부를테니 자네 집 꽃 피거든 배짱이 청하옴세 주야로 시름 잊을 일 권주간가 하노라---石 물고기는 물과 싸우지 않고 주객은 술과 싸우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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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포 시 즌
글쓴이 : 대 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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