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잔을 들며(對酒)
蝸牛角上爭何事 石火光中寄此身 隨富隨貧且歡樂 不開口笑是癡人 - (백거이 당나라 시대 시인)-
"원래 달팽이의 머리 위에는 두개의 촉수가 있는데, 그 촉수끼리 서로 싸워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하는 내용이다. 눈앞의 작은 분쟁을 보지 말고 끝없는 우주를 봐라."
사소한 일에서 벗어나 큰 그림을 보면 큰일을 도모할 만한 배짱과 용기를 가질 수 있다.
그대도 나도 세상살이 여유을 가지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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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포 시 즌
글쓴이 : 대 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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