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눈물 / 도시브라더스
당신이 남이 될줄 진정 모르고 사랑한 세월이 미워 하고 싶은 그 한마디 입술 떨려 하지 못하고 이렇게 나홀로 앉아 내 설움에 마시는 술은 술은 눈물인가 봐 취하려고 마시는 술이 마시어도 취하질 않네
당신이 남인 줄을 미처 모르고 정을 준 사랑이 미워 가슴 아픈 이 마음을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이렇게 나홀로 앉아 내 설움에 마시는 술은 술은 눈물인가 봐 취하려고 마시는 술이 마시어도 취하질 않네 이렇게 나홀로 앉아 내 설움에 마시는 술은 술은 눈물인가 봐 취하려고 마시는 술이 마시어도 취하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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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포 시 즌
글쓴이 : 대 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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