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있는 주막집

[스크랩] 술과 눈물

산술 2010. 12. 23. 17:23

 

 

 

술과 눈물 / 도시브라더스

  

당신이 남이 될줄 진정 모르고 사랑한 세월이 미워

하고 싶은 그 한마디 입술 떨려 하지 못하고

이렇게 나홀로 앉아 내 설움에 마시는

술은 술은 눈물인가 봐

취하려고 마시는 술이 마시어도 취하질 않네

  

당신이 남인 줄을 미처 모르고 정을 준 사랑이 미워

가슴 아픈 이 마음을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이렇게 나홀로 앉아 내 설움에 마시는

술은 술은 눈물인가 봐

취하려고 마시는 술이 마시어도 취하질 않네

이렇게 나홀로 앉아 내 설움에 마시는

술은 술은 눈물인가 봐

취하려고 마시는 술이 마시어도 취하질 않네

 

 

출처 : 포 시 즌
글쓴이 : 대 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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