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배꼽 빠지는 이야기 배꼽 빠지는 이야기 1. 인삼은 6년근일 때 캐는 것이 좋은데 산삼은 언제 캐는 것이 제일 좋은가요? (보는 즉시) 2. 중학생, 고등학생이 타고 타니는 차는? 중고차 3. 문을 두드리는 여자를 다섯 글자로? 똑똑한 여자 4. 보통 미꾸라지보다 좀더 큰 미꾸라지는? 미꾸엑스라지(XL) 5. 가장 스캔들 ..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4.03.07
[스크랩] 당연히 여자랑 자죠 당연히 여자랑 자죠 교양 있는 척하는 그야말로 올드미스 여자가 공식적인 파티 석상에서 플레이보이로 소문난 남자의 옆에 앉게 되었다. 그녀는 다소 냉소적이고 비꼬는 듯한 얘기를 몇 마디 나누고선 그를 향해 아주 냉담한 미소를 띄우며 말했다. '아무리 봐도, 우린 서로 통하는 게 ..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4.02.06
[스크랩] 바지를 내리지 그랬어요 "바지를 내리지 그랬어요" 퇴직한 노 신사가 사회보장 수당을 신청하려고 사회보장 사무소를 찾았다.... 카운터에 앉아있던 여직원이 그이 나이를 확인하기위해 신분증 제시를 요구했다.... 바지 주머니를 더듬던 노신사는 지갑을 집에 두고 온것을 깨달았다. 그는 여직원에게 지갑을 집..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4.02.06
[스크랩] 간큰 부인 간큰 부인 애인이 있다고 부인만 나무랄 순 없지... 남편이란 작자는 매일 같이 고주망태가 되어 하루 건너 외박이니 말이야. 오늘도 간큰 부인은 애인을 집으로 불러들였어. 남편이란 작자는 내일 아침에나 올테니 말이냐. 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술취한 남편이 밤 12시도 안돼 들..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4.02.06
[스크랩] 유- 머 와 명언 修養錄[수양록] 죄와 벌 미혼여자가 산부인과에 가는것은 죄이고, 미혼남자가 비뇨기과에 가는 것은 벌이다. 정력 감퇴 "자네 부인은 항상 신경질을 부리며 자네한테 바가지를 긁어 대더니만,요새는 조용한 것 같은데 어째서 그런가?""아,그거 아주 간단하게 해결했지. 의사한테 한 마디..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4.01.23
[스크랩] 부부싸움 뒤 한달간 밥상 01일째 콩 02일째 나물 03일째 콩나물 04일째 콩나물국 05일째 콩나물무침 06일째 콩나물도리탕 07일째 콩나물무쳐튀김 08일째 콩나물무쳐튀김찜 09일째 콩나물무쳐튀겨볶음 10일째 콩나물무쳐튀겨쪄데침 11일째 콩나물무쳐튀겨끓여조림 12일째 콩나물무쳐빨아삶아끓여찜 13일째 콩나물무쳐..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4.01.20
[스크랩] 아름다운 풍경과 해학 아름다운 풍경으로 엮은 해학집 ● 심오한 깨달음 어떤 철학자가 서재에서 종이 위에 '인생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고 쓴 다음 생각에 잠겨 있는데, 철학자의 부인이 들어와 뒤에서 목을 껴안으며 속삭였다. '여보, 좀 쉬었다 해요!' '조금만 더 있다가 쉬리다.' 철학자는 부인을 내보.. 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201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