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스크랩] 유- 머 와 명언

산술 2014. 1. 23. 15:17
 
修養錄[수양록]

검은색 하트(카드)죄와 벌
미혼여자가 산부인과에 가는것은 죄이고,
미혼남자가 비뇨기과에 가는 것은 벌이다.

검은색 하트(카드) 정력 감퇴
"자네 부인은 항상 신경질을 부리며
자네한테 바가지를 긁어 대더니만,
요새는 조용한 것 같은데 어째서 그런가?"
"아,그거 아주 간단하게 해결했지.
*가장 처량한 남자-마누라가 간절히 원하는 데도
도저히 만족시켜 줄 능력이 없는 남자.
검은색 하트(카드)남녀 차이
남자는 호주머니에 돈이 많을때 거만하고
여자는 예쁘다는 말을 들을 때 거만해진다.

검은색 하트(카드)유대인의 계산
어떤 기업의 채용시험에서 시험관이,
5더하기 5는?"
하고 물었다.
일본인 수험생은"10입니다"하고 대답했다.
다음으로 중국인은 같은 질문에 15라고 대답했다.
세 번째로 유대인은
같은 질문을 받고는 주위를 둘러본 뒤에-
"영감님,얼마로 할까요?"
하고 대답했다.
결국 유대인인 수험생이 채용되었다.
검은색 하트(카드)약이 올라 미치겠다

이혼한 어자가 면사포를 쓰고
다시 결혼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노처녀가 하는 말
"정말 약 올라 미치겠다."

검은색 하트(카드)신토불이

오랜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의 피해가 막심한 지역에
도시의 여학생들이 농촌 봉사활동을 하러 왔다.
도시 처녀들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고추밭을 몇 번 왔다갔다 하자
시들시들했던 곳주들이 생기를 찾아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 소식을 들은 한 농부가 마침 서울을 방문중인
미국 여학생을 데려다가 고추밭을 왔다갔다 하게 시켰다.
헌데 고추밭의 고추들은 생기를 찾지 못하고
시들은 채 그대로 있었다.
이것을 서울농대교수는 신토불이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즉 한국 고추는 한국 여학생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검은색 하트(카드)우산
회사에 우산을 두고 퇴근하기 일쑤인 사람이 있었다
어느 날
출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무심코 앞에 있는
우산을 집어 들려고 했더니,
옆에 앉아있던 부인이 그 우산은 제 것입니다.
그는 당황하여 그 여자에게 사과했다.
그날 저녁 회사에서 귀가할 때,
그는 이제까지 회사에 놓아두었던 5개의 우산을 가지고 나왔다.
그런데,
하필 지하철 안에서 아침에 만난 부인을 또 만나게 되었다.
그 부인은 생긋 미소를 띠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결국 오늘은 큰 수확을 얻으셨군요."^_^

검은색 하트(카드)푯말 때문에 망신
찌는 듯한 여름,
더위도 잊고 몸매도 자랑하고 싶은 호순이가 수영장을 찾았다.
비키님 차림으로 수영을 하던 호순이는 수영복 패티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는 것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
"어쩐지 시원하고 허전하더라니"
호순이는 옆에 있던 푯말로 아래를 가리고 물에서 나왔다.
순간 사람들이 깔깔대고 웃었다
푯말에"남성전용"이라고 적혀 있었던 것이다
당황한 호순이는 얼른 다른 푯말로 바꿨다.
그러자 사람들이 배꼽을 잡고 웃기 시작했다.
"대인 3천원,소인 2천원"이라고 쓰여 있는게 아닌가.
그래서 또 바꿨더니 더 큰 폭소가 터졌다.
이번엔"깨끗이 씻고 들어오세요"였다.
얼굴을 들 수조차 없게된 호순이는
마지막 남은 푯말로 얼른 아래를 가렸다.
그러자 사람들의 웃음 소리가 더 커졌다.
"수심이 깊어 익사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검은색 하트(카드)그걸 몰라?
너무 급한 남녀가 길거리에서 노상방뇨를 하다가 걸렸다.
남자는 2만원,여자는 1만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
남자가"왜 나는 더 내느냐!"고 따졌다.
그러자 경찰이 대답했다.
"당신은 흔들었잖아.
그래서 두 배야."
검은색 하트(카드)서러워라

고령의 할머니가 어디다 전화를 거시는지 수화기를 들고
쪽지에 적힌 번호를 수시로 봐가며 다이얼을 하나하나 누르고 있었다.
누르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
"다이얼이 늦었으니 다시 확인하시고 걸어주십시오"
라는 아가씨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이 할머니
수화기에 바짝 입을 대고 애처러운 표정으로……
"이봐요 색시,
그러지 말고 좀 연결해 주시구랴!!
늙은이가 빨리 못 눌러서 그래.
얼른 좀 연결해줘!!^_^
검은색 하트(카드)어느 술집에서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와 맥주를 세 잔 시켰다.
그리고는 술잔을 번갈아가며 마시는 것이었다.
술집 주인이 의아해서 물었다.
"손님,한 번에 한 잔씩 마시지 않고 왜 번갈아가며 마십니까?"
남자 왈,
"사실 저희는 삼 형제인데 서로 멀리 떨어져 살게 되었답니다.
우리는 서로 헤어지면서 약속했죠.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마시던 추억을 기억하며,
나머지 사람것도 마시자고.
그래서 두 형님과 마시는 기분으로 이렇게 마신답니다."
남자는 단골이 되어 그 술집에서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나타난 남자가 술을 두 잔만 시키는 것이었다.
순간 가게 안은 고요해지고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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