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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사랑을 선택해 본다.
사랑이 있음에 대하여
주는 마음이 있어서 바다에 감사하다
받고자 하는 사랑이 앞서면
파도는 탑도 안 쌓고
갈매기도 음악장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커녕 날갯짓으로 시비를 건다
주는 사랑은 열린 사랑이다.
다시 돌아오지 않는 사랑이라는
파도 탑을 높게 쌓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다
사랑 자존심을 고집하지 않으면
갈매기 음악장 문도 열리는
사랑이 시작이다
늘 마음에 바다 사랑을
마음에 새기면서
바닷가에서 사랑을 선택하는 순간
파도 탑사랑 벽도 없고
갈매기 사랑의 음악장은 열려있어
바다엔 아무런 사랑의 시비도 없다.
전찬수jcs
Right here Waiting for you- Richard Marx
이 노래는 잠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며 변함 없는 사랑
으로 기다리겠다는
내용의 노래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는 1988년 경
지금의 아내인 영화 배우
Synthia (영화 더티 댄싱에서
여자 춤 선생으로 출연)와
3개월 동안 헤어져 있을 때의
아내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담은 노래라고 한다.
출처 : 아름다운추억여행[여행가기]
글쓴이 : 강릉 전찬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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