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성인 유머
고스톱과 섹스의 공통점
1. 맨 바닥에서는 힘들다
2. 하고 나면 무릅이 아프다
3. 하다 보면 날도 샌다
4. 고스톱하면 돈 나오고, 섹스하면 애기 나온다
말의 어원? 말하자면
어떤 여자가 시집간 지 3년 만에 남편이 급사했다.
청상과부로 살면서 돈 모으는 일에 열중하여 큰 부자가 된 이 여인은
고래등 같은 기와집에 머슴을 몇 명씩이나 두고 생활했다.
어느 해 여름 시원한 모시 한복을 입고 대청 마루에서 낮잠을 자면서
남편과 한참 멋들어지게 잠자리를 하는 꿈을 꾸고 있는데
숨이 너무 막혀 눈을 떴다. 그랬더니 머슴 놈이 배위에서
그 짓을 하고 있었다. “너 이놈,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느냐?”며
호통을 쳤더니 머슴 놈이 “그럼 뺄까요?”
하면서 능청을 떠는 것이다.
그러자 과부가 갑자기 양 손을 휘저으며“말하자면 그렇다는 거지".
들어간 것을 왜 빼나.
집어 넣는 죄보다 빼는 죄가 더 크느니라.”고 했다.
앞으로는 절대 하지 마라
어느 가난한 시골 부부가 살았다.
남편이 조기를 몹시 먹고 싶었는데
하루는 남편이 산에 나무하러 간 사이에
남자 조기장수가 왔다.
그러나 돈이 없는 딱한 사정을 들은 조기장수가
“조기 한 마리 줄 테니 한번 하자.”고 하여 그렇게 했다.
그 날 저녁 밥상에 올라 온 조기를 먹은 후 남편이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는 “앞으로는 절대로 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그런데 몇 달 후 다시 조기장수가 그 부인을 찾아와
이번에는 두 마리를 주기로 하고 일을 치렀다.
그날 밤 남편이 화를 내자 부인이
“앞으로는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해서
이번에는 뒤로 했더니 두 마리나 줍디다.”하면서 웃으니,
남편도 어이가 없어 웃었다.
그렇게 좋은 것을
조금 모자란 친구가 뒤늦게 장가를 들었으나
밤에 그것을 할 줄 모르는 것이다.
하도 답답하여 친구들이 그 남자를 창녀촌에 데리고 가서
여자 다루는 방법을 터득하게 했다.
그제서야 그 재미를 알게 된 이 남자는
집에 가자마자 부인과 멋지게 관계를 끝냈다.
그러더니 갑자기 부인 뺨을 한 대 갈기면서 하는 말
“야, 이년아 이렇게 좋은 것을 진즉 가르쳐 줘야지.”
부인이 오히려 기분이 좋아서
“그럼 한번 더해 주세요.”라고 말하자
이번에는 반대편 뺨을 때리면서 남편이 말했다.
“야, 이년아.
이렇게 좋은 것을 아꼈다가
명절에나 한번씩 써먹어야지 아무 때나 해달라고 해.”
남편 물건이 자동차 기어냐?
자가용이 많아지면서 여자 운전자가 늘고 있다.
어떤 남자가 부인에게 운전 교습을 시켰더니,
잠자리에서도 자다 말고 남편 물건을 잡고 운전연습을 했다.
그것도 천천히 일단, 이단, 삼단 하면서 기어를 넣어야 하는데
갑자기 쭉 뽑아 단번에 삼단 기어를 넣으니 남편이 자다 말고 얼마나 아프겠는가.
수난을 당하는 남편이 말했다. “남편 물건이 자동차 기어냐?”
어무이, 빨리 좋다고 하이소
단칸방에 사는 어느 부부가
여름날 옆자리에 어린 아들과 함께 풀이 빳빳이 매겨진 삼베 이불을 덮고 잤다.
아들이 자는 줄 알고 한참 밤일을 즐기면서 남편이
“여보! 좋아?, 여보! 좋아?”를 연속했다.
그런데 이불이 들썩들썩 하면서 이불 끝트머리에 아들 목이 씻기면서 몹시 아팠다.
그런데도 어머니가 아무 말이 없자 참다 못한 아들이 소리쳤다.
“어무이, 빨리 좋다고 하이소. 내 모가지 껍데기 벗겨진데이.”
진작 손으로 빨았다네
대가족제도 집안에 사는 어느 신혼부부가 “부부관계하자.”는 말을
암호로 “세탁기에 빨래 빨자.”고 했다.
어느 날 남편이 퇴근하자마자 “우리 세탁기로 빨래나 빨지?” 하니까
부인이 별로 생각이 없었던지 퉁명스럽게 “세탁기가 고장 났다.”고 했다.
그러다 부인이 미안한 생각이 들었던지 밤늦게 남편에게
“여보, 세탁기 고쳤으니 빨래해도 된다우.”하니까
남편이 퉁명스럽게 말했다. “빨래는 진작 손으로 빨았다네.”
안거, 둔너, 업져, 아까맨키로
군대에서 전라도 고참이 신참들에게 기합을 주고 있었다.
그런데 어찌나 전라도 사투리가 심한지
그 말을 못 알아들은 경상도 신참들이 밤새 터졌다.
“앉아, 누워, 엎드려, 원위치”를 “안거, 둔너, 업져, 아까맨키로”라고 했으니
못 알아들을 수밖에.
끝 부분을 한번만 더 쏘아 주십시오
떠돌이 행상이 집 나온 지 두 달 만에 집에 오다 동네 어귀에서 소변을 보는데
그만 땅벌 집에다 실례를 했다.
땅벌들이 놀래서 그 남자의 물건을 사정없이 쏘자 물건이 퉁퉁 부으면서
엄청나게 커졌다. 마누라가 남편 물건을 보고
“당신 어데서 물건을 이 모양으로 만들었느냐?”고 묻자
남편이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그러자 이튿날 부인이 떡 시루 채 머리에 이고 그 땅벌 집 앞에 갔다.
그 앞에 떡시루를 놓고 두 손으로 빌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남편 그 곳의 굵기는 그만하면 되었으니
이번에는 끝부분을 한번만 더 쏘아 주십시오.”
처녀, 아주머니, 할머니의 어원
·처녀 - 처음하니까
·아주머니 - 아주 많이 했으니까
·할머니 - 할 만큼 했으니까
세간 살이가 형편 없으면서
어떤 신사가 단골 다방 마담을 꼬셔 하룻밤을 자고 난 뒤
그 이튿날 다방에 와서 친구와 마담을 앉혀 놓고 말했다.
“어이, 어제 저녁 어느 집에 놀러 갔는데,
대문은 널찍한데다 정원에는 잡초만 무성하고, 바닥은 질퍽질퍽했다네.
문지방은 사람들 왕래가 어찌나 많았던지 반질반질하고,
방안에 들어가 보니 쓰잘데없이 넓기만 하여 하나도 재미가 없었다네.”
그러자 마담이 한마디 했다.
“아이구, 가지고 들어 온 세간 살이가 형편 없으니 방안이 넓어 보이지,
주제는 모르고 집안 탓만 하는구만.”
거시기 허는 방에 군불 때는 놈 이구만
어느 집 딸이 신랑감을 부모에게 소개하자 아버지가 물었다.
“허는 일이 뭐여?” 총각이 말했다. “러브호텔 보일러 기사입니다.”
그런데 무식한 아버지가 그 말을 못 알아들었다.
그러자 눈치 빠른 어머니 왈 “뭐긴 뭐요,
년놈들 거시기 허는 방에 군불 때는 놈 이구만.”
여보, 자주 밀어
흥부가 저수지 앞에서 마누라와 맥주를 마셨는데 마누라가 미끄러져
저수지에 빠져 나오지를 않았다. 흥부가 너무 슬퍼서 엉엉 울고 있는데
갑자기 저수지에서 산신령이 기막히게 예쁜 미인 한 명을 데리고 나타나
“이 여자가 네 와이프냐?”고 물었다. 흥부는 정직하게
“아닙니다. 제 아내는 그렇게 이쁘지 않습니다.”
조금 후 산신령이 진짜 흥부 아내를 데리고 나오면서
“이 예쁜 여자도 함께 데리고 살아라.”
며칠 후 이 소식을 들은 놀부가 그 저수지에 자기 부인을 데리고 와서
술도 마시기 전에 부인을 저수지에 일부러 빠뜨렸다.
한참 후 산신령이 나타나 팬티와 바지를 주섬주섬 챙겨 입으면서 하는 말
“놀부야, 고맙다. 네 덕분에 네 아내와 멋지게 몸을 풀었다.”
그러자 조금 후 놀부 부인이 속옷을 입으면서 올라왔다. 그러면서 한 마디 했다.
“여보, 자주 밀어.”
야 임마, 줄 서
어떤 여자가 너무 얼굴이 못생겨 30이 넘도록 만나자는 남자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꿈 속에서 산신령이 나타나 “너는 이승에서는 남자 복이 없지만
저승에서는 남자들이 너를 놓고 줄을 설 것 이니라.”
얼마 뒤 이 여자는 남자 많은 저승으로 가기 위해 자살을 결심하고
15층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그런데 하필 떨어진 곳이 바나나를 잔뜩 실은 자동차 위였다.
갑자기 남자 물건 같은 것이 사방에서 손에 잡히자, 여자가 큰 소리 쳤다.
“야 임마, 줄 서.”
거시기 할 때 유형
·효부형 - 아버지, 어머니
·애걸형 - 날 잡아 잡수셔
·장례식형 - 아이고, 아이고
·정서불안형 - 아이, 미치겠네
·살인형 - 사람 죽이네 죽여, 아이고 나 죽이네
·환자형 - 으응 으응
·인력거꾼형 - 헐떡거리는 형
·탈모형 - 머리털을 쥐어 뜯는 형
·광견형 - 닥치는대로 물어 뜯는 형
·애마형 - 무조건 올라타고 보는 형
·욕설형 - 아이구, 이놈아,나 죽여라
·색색형 - 색색 숨만 쉰다
모유가 좋은 이유
날짜 확인이 필요 없다.
컵이나 빨대가 필요 없다.
24시간 영업을 한다.
비슷한 제품이 널려 있다.
환경친화적이다.
아버지와 아들 공용이다.
공짜다.
깨질 염려가 없다.
부패 염려가 없다.
사용이 간편하다.
보관이 쉽다.
이빨 없어도 빨기는 잘 혀
어느 창녀촌에서 에이즈 검진을 받기 위해 창녀들이 줄을 서 있었다.
그 때 어떤 할머니가 이곳을 지나다 물었다. “뭐 허는 줄이여?”
그러자 어떤 창녀가 장난기가 발동하여 “할머니, 여기서 사탕을 준대요.”
그러자 할머니도 창녀들 틈에 끼여 줄을 섰다.
드디어 할머니 차례가 되었다.
의사가 황당하여 할머니는 왜 오셨느냐고 묻자 할머니기 말했다.
“이빨 없어도 빨기는 잘 혀.”
헥헥 거리는 강아지
말을 알아듣고, 전화도 잘 받는 영리한 강아지가 있었다.
이 강아지는 “멍”과 “멍멍”으로 대답을 한다.
멍은 “맞다(예스) 혹은 그렇다”는 말이고,
멍멍은 “아니다(노우) 혹은 그렇지 않다”라는 말이다.
주인이 외국에 출장 가서 집에 전화를 했더니 강아지가 받았다.
“주인 아줌마 집에 있냐?”라고 묻자 강아지가 “멍”그랬다.
“침대에 있냐?” 또 다시 멍 했다.
“혼자 있냐?” 그러자 “멍멍”이라고 하지 않는가.
“남자랑 같이 있냐?” 그랬더니 “멍”했다. “뭐하고 있냐?”고 묻자
갑자기 강아지가 “헥헥, 헥헥”거렸다.
나이별로 다르다
·이십대 -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
·삼십대 - 삼삼한 맛으로 한다
·사십대 - 사생결단하고 한다
·오십대 - 오다가다 한 번씩 한다
·육십대 -육체만 만지고 논다
내는 경상도 가시나다
시골에서 서울에 올라 온 경상도 할머니가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가 물었다.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그러자 할머니가 화를 내며 말했다.
“와? 내는 경상도 가시나다. 니는 어디 머슴아고?”
그런 기계는 네 엄마가 갖고 있다
별명이 돼지인 아들이 학교에 다녀와서 아버지가 운영하는 정육점에 갔다.
그런데 아빠가 돼지고기를 기계 속에 넣자
조금 후 소세지가 나오는 것을 본 아들이 말했다.
“아빠, 그러지 말고 소세지를 넣어서 돼지가 나오게 하면 더 좋잖아”
그러자 아빠가 하는 말 “야 이 녀석아, 그런 기계는 네 엄마가 갖고 있어.
아빠 소세지를 엄마 기계 속에 넣어서 나온 것이 바로 돼지 너야, 임마.”
호텔, 모텔, 여관, 여인숙의 차이
·호텔 - 어서 오십시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정중하게)
·모텔 - 침대방으로 드릴까요, 온돌방으로 드릴까요
(야리꾸리한 미소로)
·여관 - 자고 갈꺼예요, 쉬었다 갈꺼예요
·여인숙 - 오래 있으면 안돼요, 후딱허고 갈꺼죠
그건 좆도 아니어
할머니가 네 살박이 손자 고추를 만지면서
“아이구, 우리 손주 고추 잘 생겼네”라고 하자
손자가 물었다. “할머니, 그럼 형아 것은 뭐라고 해?”
“응 그건 좀 크니까 잠지지.”
“그럼 아빠 것은?” “그건 좆이야. 이젠 그만 물어 봐.”
손자는 재미가 있어 또 물었다.
“그럼 할아버지 것은 뭐라고 해?” “ 응, 그건 좆도 아니어.”
그 때 마침 초인종 소리가 나자 손자에게 “누군가 가보라.”고 했다.
조금 후 손자가 하는 말 “할머니, 좆도 아녀.”
야 임마, 새치기 말고 줄 서
어떤 남자가 평소 끼가 많은 아내의 바람 피는 현장을 잡기 위해
거짓말로 출장을 간다고 하고 집 부근에서 잠복을 했다.
그 날 밤 외간 남자가 자기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현관문을 열려는 순간 또 다른 남자가 어깨를 툭 치면서 하는 말
“야 임마, 새치기 말고 줄 서.”
자랑하지 마라
1. 식모 앞에서 행주 짜지 마라
2.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지 마라
3. 한전 앞에서 촛불 장난 하지 마라
4. 포크레인 앞에서 삽질하지 마라
5. 하이타이 앞에서 거품내지 마라
6. 오뚝이 앞에서 중심잡지 마라
7. 전봇대 앞에서 키재기 마라
새집으로 이사간다
젊은 부인이 갑자기 죽었다.
그러자 남편이 화장실에서 자기 물건을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걱정마, 곧 새집으로 이사가니까 |
출처 : 무등산사랑 환경대학 35기
글쓴이 : 조주형(35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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