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인의 치성
어느 선비가 마을을 지나다 한 여인이 정화수로 치성을 드리는 걸 보고
"여보시오... 목이 말라 그러니 그 물 좀 마시게 해주시면 안되겠소?"
여인 : 이것은 물이 아니옵니다.
선비 : 물이 아니면 뭐요?
여인 : 죽이 옵니다.
선비 : 아니, 죽을 떠놓고 뭐 하는 거요?
그러자 여인이
.
.
.
.
"옛말에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 준다고 해서 .......
출처 : 광주우리산악회
글쓴이 : 낙장불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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