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씻어도 끈적거리고 씻어도 끈적거려서
하루에도 여러번씩 샤워를 하게 되는데요!
단순하게 샤워만 하는 것보다 ‘똑똑한 샤워’ 가 있습니다.
바로 샤워도 하면서 마사지를 통해 살도 빼는 일석이조의 샤워법입니다.
먼저 마사지를 실시하기 전에 따뜻한 물로 몸을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은 체온을 상승시켜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만드는데
이 상태에서 마사지를 해야 효과가 높아집니다.
씻을 때도 혈액이 심장으로 다시 순환하도록 아래에서 위의 방향으로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지긋지긋한 뱃살이 있는 허리는 배꼽 주변에서 바깥쪽으로
작은 원형을 그려가며 마사지를 해야합니다.
그 다음 허리에서는 아래에서 위로 향하게 쓸어 올려줍니다.
탄력을 잃기 쉬운 엉덩이는 밑에서 위로 작은 원을 그려주며 씻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평소에도 마사지를 실시해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만들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매끈한 각선미를 만드는 마사지는 한쪽 다리 씩
발끝에서 점점 올리는 순서로 작은 원형을 그려주며 씻어야 합니다.
등은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이 닦아주면 효과적,
허리 라인에서 조금 아랫부분은 작은 원형을 그려주면서 씻어 줍니다.
가슴의 탄력을 지켜주고 싶다면
양 손바닥으로 좌우의 가슴 밑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쓰다듬듯이 씻겨줍니다.
가슴에서 쇄골 부분까지도 동일하게 실시하며
마지막으로 오른쪽 가슴의 유두를 향해 가볍게 감싸듯이 마사지 하면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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