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와 위대한 밥상
디톡스 요법은 몸에 쌓이는 독소를 체외로 배출 시키는 것으로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과 함께 크게 주목 받고 있는데, 특히 효과적인 디톡스 방법으로 아로마 요법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중금속 해법 BEST 3 중 마지막 키워드로 소개된 아로마는 아로마의 좋은 향이 몸속의 축적된 중금속을 조금씩 소변과 땀으로 빠져나가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김영설 교수는 "아로마 향이 코를 통해 들어가면 몸속에 신호를 보내 좋은 조직은 자라게 하고 중금속에 중독된 조직은 회복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며 심신을 안정되게 만들어 노화방지와 활력 충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중금속 축적도가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면 해로운 축적도가 높은 대신 필수 미네랄 함유가 작은 것이 특징이라며 결국 유독성 원소를 없애려면 필수 미네랄인 칼슘,철분,아연,구리,크롬등을 섭취하는 것으로 중금속 중독을 막을 수 있고, 샤워를 할때 샤워기의 굵은 물줄기로 심장이 먼 곳 부터 가까운 곳 까지 마사지 하는 방식으로 림프관을 자극하는 것도 중금속으로 부터 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했다.
★ 달걀 삶을 땐 꼭 식초와 소금을 넣어라! ★
달걀을 삶다 보면 달걀이 깨져 내용물이 바깥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식초와 소금을 함께 넣어보자!
식초는 달걀이 깨뜨려 졌을 때 속의 달걀이 흘러 나와도 빨리 응고 되게 만들고
소금은 달걀의 겉 표면을 단단하게 해서 깨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
★ 뻣뻣한 고사리 맛있게 먹는 법 ★
고사리는 조금 뻣뻣하고 질긴 느낌이 있어 먹기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럴 때는 고사리를 쌀뜨물에 넣고 삶으면 한결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군내도 사라진다.
★ 호박 요리시 물러짐 방지하는 법
호박을 요리 할 때 너무 물러져 음식의 모양을 내기 어려울 땐,
요리시 홍차를 살짝 부어주면 된다. 이는 홍차에 함유된 탄닌 성분이 수렴작용을 해서
호박 내부의 섬유질 조직을 응고시키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 짠 음식은 깻잎과 함께 섭취하라. ★
깻잎은 칼륨, 칼슘, 철 등의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그 중에서 칼륨은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하므로 음식을 짜게 먹을 경우
깻잎을 함께 섭취하면 체내 염분을 조절해줘 유익하다.
★ 다른 과일을 상하게 하는 사과 보관 법!
사과는 에틸렌이란 호르몬 때문에 다른 과일과 함께 두면
쉽게 시들게 하고 맛이 없게 만든다.
그러므로 다른 과일들과 보관할 때는 반드시 사과를 랩에 싸서 보관해야 한다.
또한 반대로! 잘 익지 않은 감은 사과랑 함께 두면 달고 맛있게 숙성된다는 사실.
★ 생선구운 프라이팬의 비린내 녹차로 없애는 법
생선을 구운 후 프라이팬에 비린냄새가 쉽게 빠지지 않는다면,
녹차를 마시고 난 찌꺼기나 티백, 혹은 녹차를 우려낸 물로 닦아주면 비린내가 사라진다.
★ 시든 상추를 싱싱하게 만드는 법
보관해 두었던 상추가 시들었을 때, 차가운 얼음물에 잠시 담가만 주면 다시 파릇파릇 싱싱해진다.
★ 고추장 물이 든 그릇, 깨끗하게 씻는 법
고추장을 담아 놓았던 그릇에 붉게 물이 들었거나 냄새가 날때는 쌀뜨물에 담갔다 씻어주면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
★ 고기 냄새 없애는 방법!
고기를 재울 때나 양념할 때 계피가루를 넣으면,
고기 특유의 냄새가 쏘옥 빠져 맛있는 고기요리를 즐길 수 있다.
★ 수삼의 쓴 맛을 제거하는 법
수삼이 너무 써서 먹기 거북할 땐, 물에 소금을 조금 첨가한 후 수삼을 살짝 담가주면 된다. 혹은 조리 시 꿀을 약간 넣으면 수삼의 맛이 부드러워지고 쓴 맛도 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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