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스크랩] 남편의 명답

산술 2012. 9. 4. 14:04





남편의 명답

남편에게 꾸지람을 듣고 있던 아내가 말했다.

"여보, 당신은 그렇게 꾸중을 하지만 이 세상에 여자가 없다면
누가 당신 바지를 다리미질 해 주겠어요?"


그 말에 남편의 명답,

"흥, 이 세상에 여자가 없다면

누가 바지 따위를 입고 다니나?"

 

 





엄마 아빠 놀이

 


다섯살배기 영호가 밖에 놀러갔다 집으로 돌아왔다.


엄마가 영호에게 '어디 갔었니?'라고 묻자,
영호는 '수진이네 집에서 놀았어요'라고 대답했다.
엄마는 계속 물었다.


엄마 : 그래 뭐하고 놀았니?
영호 : 엄마아빠 놀이요.
엄마 : 어떻게 하는 건데?
영호 : 수진이가 엄마하고 내가 아빠하고요.
내가 자고 있으면 수진이가 와서 막 흔들어 깨워요.
엄마 : 그리고는?
영호 : 그러면 내가 이렇게 말해요.



'이러지 마, 피곤해. 내일 해줄게'라고 말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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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솔슬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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