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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물, 알고 마시면 보약

산술 2012. 4. 9. 17:09

물, 알고 마시면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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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한잔 마신다

기상 직후 마시는 물은 밤새 위벽에 끼어 있던 노폐물을 씻어주어

위의 활동을 촉진, 소화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때는 위장과 대장을 자극하도록 10도 이하의 차가운 물을 마신다.

 

둘째, 식사 30분 전 물을 한잔 마신다

식사 전에 마시는 물은 위액을 분비시켜 소화활동을 돕기 때문이다.

단, 식사 직전이나 도중에 마시는 물은 위장의 소화능력을 떨어뜨리고,

섭취한 음식 중 당분을 빠르게 흡수시켜 살찌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사 중이나 식사 직전, 직후에

가급적 물을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한다.

 

셋째, 오전보다 오후에 자주 물을 마신다

오후에는 여러 활동으로 신체가 필요로 하는 수분이 증가한다.

자칫하면 몸에서 보내는 갈증 신호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오후에는 습관적으로 물을 자주 마시도록 한다.

 

넷째, 잠들기 전에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한다

자기 전에 지나치게 물을 많이 마시면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은

위산분비를 촉진할 수 있고, 수면에도 방해되므로 주의한다.

 

다섯째, 목욕하기 전에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신다

혈액순환에 좋고, 땀과 함께 체내의 노폐물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여섯째, 물을 마실 때는 가급적 천천히 마신다

보통 목이 마를 때는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기 일쑤인데,

이는 물이 몸에 흡수되는 속도를 감안하지 않은 것으로, 심장과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다이어트에도 좋은 물 마시기 십계명'

1. 하루 최소 2L의 물을 마신다.

2. 무더운 날에는 하루 섭취량을 0.5L 정도 늘린다.

3. 최소한 1.5L의 물은 순수한 물로 섭취 한다.

4. 약간 차갑거나 실온 상태의 물을 마신다.

5. 신선한 물을 마신다. 더운 여름 차 안에 오래 둔 물병 속 물은 마시지 않는게 낫다.

6. 하루 동안 고르게 나누어 마신다.

7. 수분 손실을 보충한다. 예를 들어 커피 한 잔을 마셨다면 적어도 같은 양의 물을 마신다.

술을 마실 때도 마찬가지.

8. 운동 중이라면, 운동을 하면서 그리고 끝난 뒤에 물을 마신다.

운동은 훨씬 많은 양의 수분을 필요로 한다.

9. 홍차와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차라리 뜨거운 물로 대체한다.

10. 커피, 홍차, 알코올, 탄산음료, 과일 향 음료는 수분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출처 - 이랜드 웹진 '아름다운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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