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 339 ♥ 본문 / 로마서 12:14~12:21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 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 하시느니라(요일 4: 16).” 따라서 사랑이 없다면 올바른 기독교라 할 수 없고, 사랑이 없다면 올바른 성도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에 합당하겠습니까? 첫째, 마음속에 있는 미움을 사랑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명하시고(레 19: 18) 예수님이 가르치신 바(마 5: 44), 사랑을 다시금 강조합니다.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14절).”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 라(17절).” 즉 나에게 손해를 입히고,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는 자들에게 복을 빌어주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입니다. 둘째,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15절).”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18절).”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 인간들을 화해시키시기 위해서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과 화목하게 되었은즉(롬 5: 10).”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다리를 놓으셨고, 인간의 기쁨과 슬픔을 같은 인간 입장에서 나누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기쁨과 슬픔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셋째, 겸손해야 합니다.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 하며, 스스로 지혜있는 체하지 말라(16절).” 예수님의 마음은 한 마디 로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들도 겸손한 마음으로 주의 삶을 좇아야 할 것입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선으로 악을 이기며 살아 가는 성도가 될 수 있도록 성령께 도우심을 간구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까닭입니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를 지시므로 우리를 천국백성으로 삼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기로 결심합니다. 우리를 도우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출처 : 아름다운 추억여행으로
글쓴이 : 중보기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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