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있는 주막집

[스크랩] 세계에서 제일 비싼 술

산술 2011. 11. 2. 16:22

세계에서 제일 비싼 술

 

한 방울이라도 흘려서는 안되는 술

 

절대 흘리지 말아야 할 술,?
흘리면 아까우면서, 가슴 아프니까.....

 

10. 렌디뱅크 싱글 말트

580만원

Landybank Single Malt


스코틀랜드의 수도인 에딩버러의 전통 깊은 이 술은 

일년에 300병만 생산 되는 아주 귀하신 몸 입니다.

이 위스키를 사기 위해서는 580만원정도의 현찰은 물론이고 

클럽에 가입을 하여야만 살 수 있다고 하네요.

 

9. 멕칼랜 1947

850만원

The Macallan 1947 Fine and Rare Collection

 

 

스카치 위스키인 이 술은 죽음의 가격 때문에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토탄이라는 석탄과 비슷한 돌 속에 넣어 보관 하였다고 합니다.

이 술을 위한 숙성통은 스페인의 한 지역에서 특별히

제작되어 공수 된다고 합니다.



8. 시바스 리갈 로얄 살루트 50년산

1,200만원

chivas Regal Royal Salute 50 year old

 



1953년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취임식을 기념하여 나온

특별한 술은 단지 255병 만이 생산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가격 측정이 되지 않았던 이 술을 미국의 한 갑부가

한병당 10,000불씩 열병을 사 가면서 10,000불 이라는 가격이

붙었다고 합니다. 깔끔하죠? 병당 1,200만원..


 

7. 멕칼랜 1939 40

1,300만원

The Macallan 1939 40year old Fine and Rare Collection



마른 과일과 토피 액기스를 발효 시켜 만든 이 스카치 위스키는

40년의 숙성 과정을 거치고 1979년에 세상에 처음으로 선 보였다고 합니다.

몇병 되지도 않는 이 귀한 술을 맛보기 위해서는 대략

1300만원 이상이 필요하네요...


 
6. 글랜파클라스 50

1,380만원

Glenfarclas 1955 50years old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생산되는 이 50년산 술은

버터향의 달콤한 첫 맛에 깊고 풍부한 맛을 더해준다 합니다.
글랜파클라스의 자존심이자 이 회사에서 가장 오래된 술이라 합니다.

 

5. 달모어 50년산 디켄터

1,420만원

Dalmore 50 Year Old decanter

 

 

달모어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1839년에 설립된 역사 깊은 증류소 에서 생산되는 스카치 위스키 입니다.

크리스탈로 만든 병에 단지60병 만이 생산 되었다고 합니다
..

 

4. 멕칼랜 55

1,500만원

Macallan 55year old

 



생김새 부터가 독특한 크리스탈 병은 1910년에 향수병으로

Rene Lalique에 의해 디자 인 되었다고 합니다.

맛이 깊고 아주 부드러운 이 스카치 위스키는 Citrus라는 감귤류 열매의

액기스를 모아 숙성, 증류 하는 방법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한병당 대략 1,500만원. ~ㅎㅎ

 

 

3. 글랜피딕 1937 레어 콜랙션

2,400만원

Glenfiddich 1937 Rare Collection

 



스카치 위스키로는 세게에서 가장 오래된 이 글랜피딕 1937년 산은

전 세계에 몇 병 없을 정도로 아주 귀하다고 합니다.

2006년 한 옥션에서 2,400만원에 낙찰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값어치는 훨씬 그 이상이겠죠?

 

2. 달모어 62 싱글 하이랜드 말트 스카치

7,000만원

Dalmore 62 Single Highland Malt



 

1942단지 12병만이 만들어진 이 술은 아주 유명하고,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 술입니다.

몇년전 한 청년 사업가가 그의 친구 네명과 이 양조장을 찾아

이 위스키를 시키고 바에 앉은 채로 하루밤 만에

비워 버렸다는 이야기가

영국 뉴스에 까지 나오면서 더욱 유명해진 술입니다.

하룻밤에 안주없이 대략 7,000만원 정도? 정말 쿨~ 하네요..

 

1. 더 맥칼랜 1926 Fine and Rare

1억원

The Macallan 1926 Fine and Rare

 



이 술은 공식적으로 세계 최고로 비싼 술이란 명예와 함께

한국의 위상 까지 높여 었죠.

저 같은 사람은 이름도 들어 보지 못한 이 술은 한국의

사업가에 의해 거의 1억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755ml
니까 스트레이트 잔으로 25잔 정도가 나오겠네요..

그렇다면 한잔당 400만원...
한방울 흘리면 대략 3, 4만원 하겠네요..

 

 

모두가 그림의 떡이지요






 

출처 : 나물먹고 물마시고
글쓴이 : 논두렁밭두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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