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삶의 여유

[스크랩] 人生免許證

산술 2011. 11. 2. 16:16

人生免許證




나는 무엇을 있는
나이일까?

60 - 좋은 일이 있어도 건강이 걱정되는 나이.

62 - 삼사십 여자가 무서워 보이는 나이.

64 - 무리하면 쓰러지는 나이.

65 - 편지는 번을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67 - 동갑 내기 할아버지들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나이.

69 - 받을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되는 나이.

70(古稀) - 길흉사에 참석하지 않아도 무례가 되지 않은
나이 이며, 대통령 이름을 그냥 불러도 괜찮은 나이.

72 - 서서히 하늘과 가까워지는 나이.

73 - 누가 옆에 있어도 방귀를 있는 나이.

75 - 이름 석자 다음에 늙은이 []자를 붙이는 나이이며 ,
살아온 이야기로 돈을 있는 나이.
77(喜壽)

79 - 무슨 일을 때마다 ‘마지막인가’를
생각하는 나이.

80(傘壽) - 아무에게나 반말을 해도 괜찮은 나이.

81 - 자식이 뉘집 자식인지 모르는 나이

82 - 하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괴로워 하는 나이.

84 - 미물도 사랑스런 나이.

86 - 무슨 짓을 해도 그러려니 하는 나이.

87 - 귀신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88 (米壽)- 뛴다고 생각하는 걷고 있는 나이.

89 - 90세가 된다는 것을 모르는 나이

90(卒壽) - 주민등록 번호를 잊어 버리는 나이.

92 - 게임의 룰을 지킬 없는 나이.

93 - 한국말도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4 - 사람이 ‘무형 문화재’인지를
보여주는 나이.

95 - 무엇을 하던 주위에서 신기하게 보는 나이.

96 - 간지러운 코도 다른 사람이 긁어 주는 나이.

97 - 노인 대학에서도 받아주지 않는 나이.

98 - 누가 아버지인지 누가 아들인지 구별이
가는나이.

99(白壽) - 가끔 하나님과도 싸울 수있는 나이.

100(上壽)- 인생의 과제를 다하고 그냥 노는 나이.
108(茶壽)
120(天壽)
망팔 (望八) : 71~80
망구 (望九) : 81~90
망백 (望百) : 91~100

출처 : 나물먹고 물마시고
글쓴이 : 논두렁밭두렁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