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장, 의료기술의 발달, 전국민 건강보험 실시, 공보험의 보장성확대 등으로 인하여 환자들은 점차 본인의 선호대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게 되었으며, 과거에 비해 고가의 의료 서비스 이용에 부담이 크지 않다.
한편 여전히 암, 당뇨병, 치매 등과 같은 난치병이 존재 하고 있으나 미래에는 의학의 발달로 현존 하는 상당수의 질병이 정복 가능해 질거라 고 예측되고 있다. 그러나 첨단 의료 기술은 엄청난규모의 의료비용을 발생시킬 것이며 국민건강보험과 같은 공보험이나 환자 본인 부담으로는 이를 감당하기 어어렵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은퇴후의 건강자산을 관리 하기 위하여 생활습관관리 등을 통한 건강 관리와 민간으료보험 등을 통한 의료비 지출에 대한 리스크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현재에는 암이 주된 사망원인이나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현저하게 낮아질 것이며, 자살등과 같은 비의료적 요인이 사망의 주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신종인플루엔자, 슈퍼바이러스와 같은 급성 감염병의 출현이 유병률의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 된다.
2030년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25%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에 의한 의료 이용이 전체의료비의 4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 된다. 이에 의해 건강보험 재정 부담이 악화됨에 따라 건강보험료율은 현재 소득의 5.33%에서 매년 4~5%씩 인상되어, 2030년에는 약 20% 정도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이와 같이 수천만원대의 의료비용이 발생하는 암 치료 등이 아니라 2030년에는 인공각막, 인공관절 등 재생이 불가능한 신체의 일부분을 로봇이 대체 하는 나노 기술이 일반화되며, 인체내의 한 부분에서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나노로봇에 평생의존해야 함으로써,수억원에서 수십억원대의 의료 비용이 발생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의료비는 공보험이나 환자 개인이 부담할 수없으므로, 건강자산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건강자산관리 방법으로는 생활 습관관리, 정기적인 건강검진, 장수 클리닉 등과 같은 건강 관리 서비스 이용등을 통한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수명을 연장 하며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방법이 있다. 또한 정액형과 실손형 등 다양한 민간의료 보험 플랜의 준비를 통해 질병 이환에 대비하여 소득손실보장과 의료 실비보장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출처 미래에셋생명, 현대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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