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 문학소년

[스크랩] 五常이란 ?

산술 2017. 12. 11. 10:51



五常이란?
() () () () ()으로
인간이 갖추고 있는 다섯 가지 기본 德目을 말한다.

   

한양도성을 건립할 때 人間이 갖춰야할 德目에따라

  

 東大門
'()'을 일으키는 문이라 해서
흥인지문(興仁之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88(종로6)
보물 제1. 흥인지문(興仁之門)은 조선시대 한양도성의 동쪽 문으로

일명 동대문(東大門)이라고도 하는데,

서울 도성의 사대문 가운데 동쪽에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西大門
'()'를 두텁게 갈고 닦는 문이라 해서
돈의문(敦義門)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 2
돈의문이라고도 한다. 원래 사직동에서 독립문 쪽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에

위치했던 것으로 짐작된다.

의주로 빠지는 의주대로와 접해 있어 중국 사신은 이 문을 통해 서울로 들어왔다.

1396(태조 5) 도성을 처음 세울 때 다른 문들과 함께 건축되었으나

1413(태종 13) 풍수지리설에

위배된다고 해 숙정문·창의문과 함께 폐쇄되었다.

 南大門
'()'를 숭상하는 문이라 해서
숭례문(崇禮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40(남대문로4)
숭례문은 조선시대 도성을 둘러싸고 있던 성곽의 정문으로,

일명 남대문(南大門)이라고도 하는데,
서울 도성의 사대문 가운데 남쪽에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19621220일에

국보 제1호로 지정되었고, 문화재청 숭례문 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다.


  

 北門
'()'를 넓히는 문이라 해서
홍지문(弘智門)이라 했습니다.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1396(태조 5) 도성을 쌓을 때 북서쪽에 세운 문으로, 돌로 쌓은 홍예 위에

정면 4, 측면 2구조의 문루가 있다.

4대문 중 북대문인 숙청문이 항상 닫혀 있었으므로 경기도 양주 등 북쪽으로 통행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 문을 거쳐서 왕래했다.

인조반정 때 능양군을 비롯한 의군이 이 문을 부수고 들어가 반정을 성공시킨

유래가 있는 곳으로서, 누문 다락에는 인조반정 때의 공신의 명단을 적은 게판이 있다.

1958년 보수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보신각(普信閣)

그리고 그 중심에 가운데를 뜻하는 ''을 넣어 보신각(普信閣) 을 건립했슴니다
이는 한양도성을 오상(五常) 에 기초하여 건립한것입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사거리 보신각(普信閣)은 전통 한옥 누각이다.

보신각종을 걸어 놓기 위해 만든 것으로 정면 5, 측면 4칸의 구조로 되어 있다.

조선 태조 5(1396) 창건했다가, 고종 6(1869), 19798월 재건했다.

보신각 터(普信閣址)라는 명칭으로 19971110일에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되었다
 
제야의 종
제야(除夜)의 종은 매년 1231일 자정에 서울시 종로2가의

보신각종을 33번 치는 것을 말한다.

1953년부터 매년 새해맞이 행사로 종을 치고 있다.

 태조 때 도성의 8문이 열리고 닫힘을 알리기 위해 종을 친 것과

섣달 그믐 밤에 사찰에서 종을 치던 것에서 유래했다


  
- 인()
측은지심(惻隱之心)으로 불쌍한 것을 보면 가엾게 여겨
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
 
- 의()
수오지심(羞惡之心)으로 불의를 부끄러워하고 악한 것은 미워하는 마음
 
- 예()
사양지심(讓之心)으로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하며 남을 위해

사양하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
 
- 지()
시비지심(是非之心)으로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임니다


- 신()
광명지심(光名之心)으로 중심을 잡고 항상 가운데에 바르게 위치해

밝은 빛을 냄으로써 믿음을 주는 마음입니다


 
도성을 짖는데도
사람의 도리를 중시하는 조상의 넓고 깊은 마음에 고개를 숙입니다
보신각이 4대문 중심에서 종을 울리는 것은

,,,를 갖추어야 인간은

신뢰할 수있다는 유교적인 철학입니다.


  

★.  ,,,智  :  4 가지 없는 사람, (싸가지 없는사람)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되세요

ㅡ모셔온글 ㅡ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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