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중심에 가운데를 뜻하는 '신'을 넣어 보신각(普信閣) 을 건립했슴니다
이는 한양도성을 오상(五常) 에 기초하여 건립한것입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사거리 보신각(普信閣)은 전통 한옥 누각이다.
보신각종을 걸어 놓기 위해 만든 것으로 정면 5칸, 측면 4칸의 구조로 되어 있다.
조선 태조 5년(1396) 창건했다가, 고종 6년(1869), 1979년 8월 재건했다.
보신각 터(普信閣址)라는 명칭으로 1997년 11월 10일에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되었다
제야의 종
제야(除夜)의 종은 매년 12월 31일 자정에 서울시 종로2가의
보신각종을 33번 치는 것을 말한다.
1953년부터 매년 새해맞이 행사로 종을 치고 있다.
태조 때 도성의 8문이 열리고 닫힘을 알리기 위해 종을 친 것과
섣달 그믐 밤에 사찰에서 종을 치던 것에서 유래했다.
- 인(仁)은
측은지심(惻隱之心)으로 불쌍한 것을 보면 가엾게 여겨
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
- 의(義)는
수오지심(羞惡之心)으로 불의를 부끄러워하고 악한 것은 미워하는 마음
- 예(禮)는
사양지심(사讓之心)으로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하며 남을 위해
사양하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
- 지(智)는
시비지심(是非之心)으로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임니다
- 신(信)은
광명지심(光名之心)으로 중심을 잡고 항상 가운데에 바르게 위치해
밝은 빛을 냄으로써 믿음을 주는 마음입니다
도성을 짖는데도
사람의 도리를 중시하는 조상의 넓고 깊은 마음에 고개를 숙입니다
보신각이 4대문 중심에서 종을 울리는 것은
仁,義,禮,智 를 갖추어야 인간은
신뢰할 수있다는 유교적인 철학입니다.
★. 仁,義,禮,智 : 4 가지 없는 사람, (싸가지 없는사람)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되세요.
ㅡ모셔온글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