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별과 詩가 있는 마을

[스크랩] 산 / 김준곤 시, 박문옥 곡,노래

산술 2013. 12. 23. 16:47

산 / 김준곤 시, 박문옥 곡,노래

 

 

산 / 김준곤 시, 박문옥 곡,노래

무심한 하늘 그 아래로

말없이 어깨 올린 산
우울한 날엔 내 마음 속

눈물을 닦아주던 산


산이여 그대 깊은 품 속으로

나의 영혼을 데려가
메아리로 부서져

나는 산새가 되게 하라

산이여 그대 깊은 품 속에

나의 영혼을 데려가
솔바람에 씻기우는

꽃잎이 되게 하라

산이여 그대 깊은 품 속으로

나의 영혼을 데려가
메아리로 부서져

나는 산새가 되게 하라

산이여 그대 깊은 품 속에

나의 영혼을 데려가
솔바람에 씻기우는

꽃잎이 되게 하라

 

 

http://cafe.daum.net/leonia31/R7y8/174?docid=19FiE|R7y8|174|20100624104510&q=%BB%EA%26%BD%C3

출처 : 행복한 느림보 산행
글쓴이 : BongAm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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