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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은행강도 사건

산술 2013. 11. 5. 10:07

"은행강도 사건"


중국 광저우의 한 은행에 형제 강도 두놈이 침입했다.
강도들은 은행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소리쳤다.
“움직이지 마시오! 이 은행 돈은 정부의 돈이고,

여러분 목숨은 여러분의 것이니
조용히 따르면 아무 문제 없을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강도의 말에 예상 외로

마음이 편해져서 조용히 엎드렸다.

 

1. 이건 바로 “일반적인 생각을 바꾸는 콘셉트 형성하기"
’강도’라면 큰 패닉에 빠지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데 성공한 강도들!
그래도 한 늙은 여성이 갑자기 도발적 행동을 하려하자,

강도는 그녀에게 말했다.
“어머님! 교양있게 행동하십시오!

난 당신을 해칠 이유도,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2. 이건 바로 “프로다운 냉정함 유지하기”
그들은 평소 연습하고 훈련 받은대로

어떤 상황에도 돈 가져오는 목적에만 집중,

냉정함을 유지했다.
그 결과, 강도 형제 두녀석은 무사히 돈을 갖고 나올 수 있었다.
그들은 집에 돌아와서, 강도 동생(MBA 출신)은

형(중학교 출신)에게
“형님! 우리 얼마 가져왔는지 세어봅시다!”
“이런 바보 같으니! 이 돈 세려면 얼마나 오래 걸리겠냐.
가만히 앉아있어도 오늘밤 뉴스에서 얼마인지 얘기해 줄거다!”


3. 이건 바로 “경험의 중요성”
경험이 시험 성적이나 독서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이유다.
강도들이 은행을 떠나자 은행 매니저는

상관에게 빨리 경찰을 부르자고 했다.
그러자 상관은 “잠깐!! 10억은 일단 우리 몫으로 빼놓고,

70억은 지금까지 우리가

횡령했던 것을 메꾸자 !”


4. 이건 바로 "파도 향해 헤엄치기"
위기에 정면으로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의미한다. 상관은 말했다.
“매달 강도가 있었으면 조켔고만....”
그날 밤, TV에서는 은행이 100억 털렸다고 보도했다.

흐뭇해 잠든 다음 날,
강도 형제는 세고 또 세어봤지만

훔친건 모두 20억뿐이었다.
형제 강도 두놈은 매우 화가 나, 불평했다.
“우린 목숨 걸고 했는데,

가만 앉아서 몇 배나 먹은 넘 따로 있네. 우이 C..."

  ♥가장 확실한 예언.
많은 사람이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몰라,

매우 불안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 정치가가 전쟁이 두달 안으로 종결될 것이라고,
큰 소리를 치고 다니는 것이었다.
기자가 그를 찾아 인터뷰를 했다.
*기자-군사 전문가도,심지어 점쟁이까지도 예측하지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는 거죠?
*정치가-이번 전쟁에 우리 둘째 아들놈이 참가했기 때문입니다.
*기자-네?
*정치가-그 녀석이 직장이든 뭐든 두 달 이상,
넘기는 꼴을 내가 못 봤거든요!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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