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

[스크랩] 마늘쫑의 두가지맛과 머위 들깨볶음 으로 입맛 살리기

산술 2013. 6. 3. 14:55

 

 

 

 

안녕 하세요

편안하고 즐거운 휴일 잘 보내고들 계시지요

전 휴일 아침이라 늦잠을 잘려고 해도 잠이 오질 않아

오늘 아침도 일찍 일어나서

반찬3가지 만들었답니다

마늘쫑 멸치볶음

재료: 마늘쫑1000원1/2단 잔멸치한줌 .포도씨유1작은술 간장1/2큰술 물엿1/2큰술 천연조미료1/2큰술 깨소금1작은술

마늘쫑 고추장무침

마늘쫑1/2단 고추장1/2큰술 고추가루1작은술 천연조미료1작은술 매실청1작은술 물엿1작은술 통깨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다진파조금

머위대 들깨볶음

,머위대1000원 1단 들깨1큰술 천연조미료1큰술 천일염1작은술 표고소금조금 파조금 다진마늘1작은술

 

 

 

 

 

 

 

 

 

 

 

머위대는 그냥 껍질을 벗기면 손톱밑이 까맣게 변한답니다

물이 팔팔 끓을때 천일염을 한꼬집 넣은다음 머위대를

굵은쪽 부터 넣어서 삶아 줍니다

찬물에 헹구어 껍질을 벗기면

껍질도 잘 벗겨지고

손톱도 까만물이 들지 않는답니다

껍질 벗겨놓은 머위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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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도 변하지 않고 말랑하게 잘 삶아졌네요~~~~

 

 

 

깨끗하게 삶아진 머위대

보기만 해도 맛있을것 같지 않나요~~~~

 

 

 

 

후라이팬에 볶기전에 천연조미료와 표고소금 다진마늘을 넣어서

조물락 버무려 주었어요

그런다음 볶아야 양념이 골고루 배어 맛이 있답니다

 

 

 양념을 넣어 먼저 조물락 버무린 머위대를

다시마를 우림물을 조금넣어

끓이듯이 볶아주면서 들깨가루 1큰술을 넣어 줍니다

 

 

  이렇게 먼저 양념을 넣어서 조물락 

     국물이 졸아질때 까지 볶는다


 다볶아지면 다진파를 조금 넣어서

완성 접시에 담아 내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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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쫑이 많이 싸졌네요

1000원주고 한단 사왔어요

마늘쫑은 건새우랑 볶는다는 개념을 깨고 잔멸치랑 볶아 보았어요

멸치의 잔잔하고 고소한 맛과

마늘쫑의 아삭함이 어울려 색다른맛이 나네요~~~~

마늘쫑은 팔팔 끓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은뒤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 준답니다

 

 

 

데쳐 놓으니 더욱 선명한 예쁜 색깔로 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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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멸치를 살짝 볶아 줍니다

볶으면서 간장과 천연조미료를 넣어서 볶다가

마늘쫑을 넣어 볶아주면서

물엿을 넣어서 졸여 주면서 깨소금을 넣어 줍니다

 

 

 

멸치를 먼저 볶으면서 멸치에는 간장으로 미리 간을 해준답니다

 

 

물엿을 넣어서 졸여 주었더니

반질 반질 윤기가 나면서 더 맛나 보이네요~~~~

 

 

 

 

 

 

 

이렇게 천원한단 마늘쫑으로 1가지 반찬 만들었어요~~~~

 

 

 

 

 

 

 

 

 

 

 

 

남은 마늘쫑 반단은 고추장에 무칠려고요

고추장 고추가루 천연조미료1작은술 매실청 물엿 통깨 를 넣어서

잘섞어 놓았답니다

 

 

 

살짝 데쳐놓은 마늘쫑을 양념과 함께 버무려 줍니다

완성접시에 담기전에 참기름을 넣어서 살짝 버무린다음

그릇에 담아주면 됩니다

 

 

 

 

담은 다음 통깨를 솔솔 뿌려 준답니다

 

 

요건 요것대로 상큼하고 칼칼한게 먹을만 하네요

1000원으로 반찬 두가지 뚝딱 만들었답니다

 

 

 

 

 

이렇게 반찬 3가지를 만들어서 김치랑 찌게 한가지 만들면

하루는 반찬 걱정 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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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위대는 들깨가루 듬북 넣어 볶고 조금 남은것은 말렸답니다

 

 

 

마늘쫑 장아찌는 작년에 담아놓은것이 남아서

올해는 반찬으로만 해서 먹는답니다

 

 

 

요즘은 야채값이 많이 싸서 반찬 해먹을만 한것 같네요~~~~

 

 

 

 

 

 

 

 

 

 

 

 

 

 

 

 

 

 

 

밤새 쉬지않고내리고 있는 비!!!
상큼한 마지막 봄비가 내리는 5월 마지막주에 싱그러움 맞보는
화사한 화욜....

션함으로 화탕한 웃음짓는 여유로운 하루
오늘도 단비내리는 하루라네요!!ㅎㅎㅎ
내가 먼저  방긋 웃어 보지 않으실래요~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윤슬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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