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서지 않는 중년, 나는 이렇게 발딱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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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증은 정력 감퇴와 발기부전의 ‘주범’
“남성의 발기력이나 지속력은 근육과 마찬가지로 단련하면 단련할수록 강해집니다.
반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점점 쇠퇴한다. 정력의 감퇴를 초래하지 않기 위해서는
섹스를 중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즉, 섹스를 안 하면 정력이 감퇴하기 때문에 서서히 여성으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하여 여성으로부터
멀어지기 때문에 더욱더 정력은 감퇴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정력의 악순환을 의미. 언젠가는 발기부전에 빠질 것은 불을 보듯 훤하다.
참고로 우리 나라 임포텐츠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임포텐츠는 ‘발기가 안 되기 때문에 성교 찬스에 있어서 75%이상의 확률로
성교를 행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하지만 그것보다 넓은 의미로 발기부전이 되면 사태는 더욱 심각하다.
가벼운 수준의 발기부전도 포함한다면 우리 나라의 발기부전인구는 상당할 것이다.
이는 남의 일이 아닌 우리 ‘하반신의 대공황’이 바로 코앞에 육박해 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의 달인’이라고 자청하는 접대부출신의 20대 여성 A모양(27)에게 벼랑 끝에 서 있는
남성을 분발하게 하는 섹스급소를 물어보았다.
항간에 알려진 상식적인 급소도 있으나 과연 A양이 아니라면 ‘앗’ 하고 놀랄만한 새로운 급소도 있다.
그 급소를 상대여성에게 부디 공격받았으면 한다. 즉시 원기를 회복하게 될 것이다.
“남자 분이 ‘일로 인해 고단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는 ‘원기를 회복해 달라’는
말로 들립니다”라고 말하는 강남의 유명 업소에서 접대부로 일했던 경험이 있는 A양이다.
그녀가 권하는 성감대는 의외로 옆구리와 허벅다리의 뿌리부분이라고 한다.
“옆구리를 어루만지면 누구나 간지러워 합니다. 간지럽다는 것은 성감대라는 것이죠.
손바닥이나 손가락 안쪽으로 천천히 쓰다듬으면 그런 사이에 반응이 있습니다.
오일이나 로션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있을 겁니다.
겨드랑이를 공격하는데 더하여 겨드랑이 아래도 혀로 핥아주면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 허벅다리의 뿌리는 좌우 허벅다리 뿌리의 앞쪽 부분을 만져보면 움푹 패인 부분이 느껴질 겁니다.
그곳이 급소로 거기를 적당한 힘을 넣어 손가락이나 손바닥으로 누르면 짜릿짜릿해 옵니다.
한번 시험해 보세요.”
발기를 촉진하는 성감스포트라고 하면 남성들은 흔히 페니스나 항문을 상상하지만
그것이 옆구리나 허벅지의 뿌리라니 놀라운 일이다.
무릇 성감대란 대체 무엇인가.
섹스상담자인 닥터 Y씨는 이렇게 설명한다.
“머리 꼭대기서부터 발톱 끝까지, 인간의 몸에는 지각신경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평등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은 아니에요. 예를 들면 팔꿈치의 뒤쪽과 손가락 끝과는
아픔의 느낌이 다르지요. 그 증거로 팔꿈치의 뒤를 꼬집어도 조금도 아프지 않습니다.
그것은 아픔을 느끼는 통점의 분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성감대란 그 통각과 촉각이 일치되어 있지 않은 곳으로 피부로부터 점막으로 옮기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요도, 귀두부, 항문 부근입니다.”
별로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그것에는 입술도 포함된다고 한다. 커닐링구스를 하고 있을 때
실은 남성은 입술로 여성의 성기에 접촉되는 감촉을 기분 좋다고 느끼고 있다. 또 ‘눈’도
이 조건에 적용되지만 지나치게 민감하기 때문에 성감대가 되기는 힘들다고 한다.
그렇다면 더욱더 발기를 촉진하는 성감대는 어디일까? 물론 그것은 남성기이다.
“여성의 성기를 애무할 때 같은 스피드와 강도로 애무 받으면 좋겠지만 그것은 남성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무턱대고 힘을 주어 쥐거나 하지 말고 소프트 터치로 감싸듯이 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충고하는 것은 남성의 피곤함을 치유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S양(23).
“보통 여성에게 부디 알아줬으면 하는 것은 우선 기본적으로 느끼기 어려운 곳으로부터 순차적으로 애무한다는 것. 마지막에 가장 느끼기 쉬운 곳을 공격합니다. 성기의 앞쪽이나 뒤쪽,
귀두부의 앞이나 뒤, 남성기와 귀두와 표피의 접속 부에 패인 듯한 곳이라 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상대를 애태운다는 것. 입에 물었을 때는 요도를 핥으면 효과적. 볼 안쪽의 살에
문질러 대는 것도 쾌감을 높이는 비결입니다. 펠라티오를 하고 있을 때는 놀고 있는 손을 유효하게
사용하면 더욱 좋다. 펠라티오가 뛰어난 사람일수록 손을 자연히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가 닿지 않도록 그리고 힘이 너무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 써 주세요.
리듬감이 없이 너무 단조로우면 안됩니다. 사정이 가까워지면 장소를 조급하지 않게 바꾸어서
애무하는 것은 삼갑시다.”
이 때에 빠뜨려서는 안 되는 것이 고환터치이다.
“고환의 솔기나 회음을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며 혀끝으로 핥는다. 고환을 입에 물고
알을 혀로 굴리는 것도 효과적. 살짝 깨물어도 좋다. 이것은 페니스를 만지기 전에 하는 편이 좋다.
드디어 페니스를 만질 때라도 슬쩍 쓰다듬을 뿐. 다음 페니스와 ‘알’에의 동시애무는
상승효과를 만들어 내는 듯. 가장 좋은 것은 페니스를 위로 쓰다듬고 있으면
‘알’은 핥아 내리는 상하를 반대의 동작으로 하면 좋습니다.”
항문주변의 애무는 효과 절대적!
덧붙이면 발기, 사정으로 이끄는 테크닉으로서 잘 알려진 것이 남성의 G스포트라고도 불리는 ‘전립선’ 애무다. 남성기에 잇달아 성감도가 높은 항문으로 가보자.
“전립선은 항문을 통해 손가락을 넣어서 배꼽 쪽에 제1관절을 구부린 곳에 있습니다.
오돌토돌한 돌기가 있으니까 알 수 있다. 전립선은 손가락으로 천천히 누른다.
기본적으로 항문입구 주변도 신경이 밀집되어 있으니까 손가락, 혀로의 애무는 효과 절대적이다.”
마사지를 해주면 항문은 쾌감 때문에 때때로 흠칫흠칫 움직인다.
그 움직임이 직접 전립선 사정관 발기유발신경 점에 전해져 그때마다 격렬한 경험하지 못한
오르가슴을 초래하는 것이다.
그때 놀고 있는 손으로 페니스, 젖꼭지, 고환 등을 자극하면 효과적이지만
페니스는 귀두의 주변을 가볍게 문지르는 정도로 해둔다. 그러면 전립선 마사지를 하고 있는 것만으로 페니스에는 접촉되지 않았는데 페니스에서 정액이 나온다든지 사정을 수반하지 않는
오르가슴이 몇 번이나 일어난다고 한다.
직장은 여성의 질과 마찬가지로 상처 나기 쉽다. 항문뿐만 아니라 엉덩이 전체도 남성은 자극 받으면 충분히 느끼는 곳이다. 가볍게 깨물거나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면 수동적 입장에 있는 본인으로부터는 그 행위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뭐하고 있지?’라는 기대감이 불어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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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당연한 것일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서지 않는 남성들에겐 치명적인 상처일 수 있고
삶의 의욕까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 협력하여 발기찬 날들을 만들어 보는 것이 최고입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다른 무엇인가를 찾아봐야 할텐데..
(남성호르몬 부족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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