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전
남자
10대 : 오래하는 척한다 (조루라 할까봐)
20대 : 큰 척한다 (못느낀다고 할까봐)
30대 : 센 척한다 (재미없다고 할까봐)
40대 : 기술이 좋은 척한다 (힘없다 할까봐)
50대 : 아픈 척한다 (발기부전이라 할까봐)
60대 : 자는 척한다 (힘조차 없다 할까봐)
70대 : 죽은 척한다 (만사 귀찮아서)
관계 중
관계 후
"나는 어떤형" 술버릇을 크게 8가지 유형으로 나눠보았더니,
여자
10대 : 아픈 척한다 (처음이 아니라 할까봐)
20대 : 못느낀 척한다 (경험이 많다고 할까봐)
30대 : 많이 느낀 척한다 (불감증이라 할까봐)
40대 : 안느낀 척한다 (오래 해달고)
50대 : 마지막인 척한다 (하다 그만 둘까봐)
60대 : 일부로 느낀 척한다 (여자가 아니라 할까봐)
10대 : 헤어져 집에 간다
20대 : 포개져(?)잔다
30대 : 마주보고 잔다
40대 : 나란히 잔다
50대 : 등돌리고 잔다
60대 : 다른방에서 잔다
70대 : 어디서 자는지 모른다
-쿠데타형: 선배고 할배고 닥치는 대로 시비건다.
-무단발포형: 술집이건 전봇대건 가리지 않고 방뇨한다.
-청문회형: 횡설수설 묻지도 않은 얘기를 하고 또 한다.
-국산영화형: 무조건 이유없이 벗어젖힌다.
-물고문형: 싫다는 사람 강제로 술 먹인다.
-전직변사형: 울먹이는 목소리로 신세한탄을 늘어놓는다.
-감삿갓형: 갈곳을 잃고 정처없이 방황한다.
-삼류극장형: 필름이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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