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와 요가

[스크랩] 숨 쉬기, 폐건강법

산술 2012. 9. 13. 12:03

“숨 쉬기 ” 폐건강법

 

코로 숨쉬어야 폐가 건강해진다.

오장육부 중에서 폐가 으뜸이라고 말한다. 폐가 건강해야 질병에 걸리지 않고, 면역력도 길러지고 피부도 아름다워진다는 것이다. 폐가 건강해지려면 무엇보다 로 숨을 쉬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코를 통해 숨을 들이마시면 비강의 점액과 섬모가 콧속으로 같이 들어오는 공기에 포함되어 있는 유해물질을 1차적으로 걸러줍니다. 이렇게 한번 걸러진 공기가 폐로 들어가면 여러 질병의 위험에서 몸을 보호할 수 있지요. 입으로 호흡하면 코를 포함한 호흡기 기관이 공기와 습도를 조절하지 못하고, 기관지와 폐는 항상 차고 메마른 환경에 노출됩니다. 사실상 병원균에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이지요.” 또한 입으로 숨을 쉬면 코로 숨을 쉴 때보다 폐로 보내는 공기는 20% 정도 줄고, 공기를 폐로 보내는 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폐에서 흡수해 온몸으로 공급되는 산소의 양도 그만큼 줄어든다고 한다.

“잦은 감기도 결국에는 폐가 약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폐는 생명입니다. 폐를 건강하게 해서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폐가 건강해지면 호흡을 통해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또 노폐물을 확실히 길러줄 수 있어 몸도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등산으로 폐에 좋은 숨을 담는다.

등산을 하는 동안 내쉬는 거친 호흡을 통해 몸 안의 노폐물이 속속들이 빠져나가고 신선하고 좋은 공기, 맑은 숲의 공기를 마실 수 있기 때문에 폐를 튼튼하게 해주는 최고의 운동이 된다. 또한 땀을 통해 몸의 노폐물을 배출해 주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 <기적의 건강법>,<입으로 숨쉬면 병에 걸린다>

 

 

출처 : 쟈스민 향기처럼
글쓴이 : 허브우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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