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스크랩] 설사, 복통이 심할 때

산술 2012. 8. 30. 17:11

설사, 복통이 심할 때

먹으면 금방 설사가 멎는다.

 쑥즙
생쑥을 찧어 즙을 낸 후 물을 조금 붓고

끓여 마시면 약 30분 후부터 설사가 멎는다.

꿀무즙
무즙과 꿀을 3:1의 비율로 섞어서

한번에 20~30ml씩 하루에 세번 먹는다.

설사를 하면서

갈증이 심할 때 효과적이다.

도토리소
삶은 도토리를 햇볕에 말려서 절구에 찧는다.

껍질은 버리고 도토리 분말을 이틀동안

물에 담구어 쓴 물을 우려낸 후 다시 삶는다.

삶은 도토리에 설탕을 약간 넣어 조금씩 먹는다.

위장염이나 계절적 설사증상에 좋다.

이때 삶을 때는 아홉번 이상 물을 갈아 채우면서

쓴맛이 없어질 때까지 잘 우려내는 것에 유의한다. 

당근차
당근 1kg을 잘게 썰어 쌀을 한 두번 씻어버린 쌀뜨물에

설탕을 넣어 끓인 다음 식힌다.

어린아이 설사에 효과적, 갈증이 날 때마다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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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성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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