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먹으면 독이 되는 약.. 제대로 먹는 방법
몸에 좋으라고 먹는 약인데, 복용 방법과 상황에 따라서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답니다. 스위스의 의학자 파라셀수스는 '독성이 없는 약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약은 곧 독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복용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는 뜻이죠. 실제로도 약의 복용방법이 잘못되어 부작용으로 병원을 찾는이가 적지 않다고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음주 중에 두통약 복용은 간에 큰 피해를 끼칠수 있습니다. 두통약에 들어있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성분이 음주 중 섭취되게 되면 간에 큰 무리를 주게 됩니다.
박카스(자양강장제)는 하루에 한병만 마셔야 합니다. 음료처럼 드시는 분이 계신데, 박카스 같은 자양강장제의 경우 의약품입니다. 성인기준으로 하루 한병이상을 마시지 말아야하며, 많이 마실경우 카페인 중독의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가 있다면 로열제리 계통의 드링크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로열제리가 천식과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 시킬수도 있고, 자신에게는 천식이 없더라도 가족 중에 천식 환자가 있다면 의사, 약사와 상담후 복용해야 안전 하답니다.
고혈압환자의 경우 쌍화탕, 우황청심환 등의 복용으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고혈압 환자가 감초 성분을 복용하게 되면 전신이 붓거나 두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의 경우 감초 성분이 함유된 약의 복용은 삼가하는 것이 안전하답니다.
종합비타민제 라도 과다 복용은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비타민 A가 든 약물을 과다 복용으로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탈모, 피부 건조등의 현상이 일어납니다. 현재 시판되는 종합 비타민제의 비타민A의 함량은 높은 편이므로 반드시 용량을 맞춰야 합니다.
고혈압 약물과 자몽을 함께 복용하면 독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혈압 약물인 암로디핀제제, 노바스크 등이 자몽과 함께 섭취되게 되면 약효의 상승작용으로 오히려 독성을 나타나게 된답니다.
천식 환자가 초콜릿을 복용하면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에 기관지 확장제와 비슷한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천식 환자가 초컬릿을 복용하게 되면 두통과 현기증, 구토증세가 나타나기도 하는 것입니다.
소화제, 감기약, 변비약 등을 먹을때 우유와 함께 드시면 안됩니다. 우유와 함께 먹게 되면 약 성분이 흡수를 우유성분이 방해해서 흡수 되지 않고 대부분 배출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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