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2일 전날 내려준 비로 인해 등산로가 촉촉히 젖어 있어서 먼지도 없고, 습도가 높아 땀을 흠뻑 흘릴수
있어서 더 좋은 산, 경남 합천에 있는 황매산을 친구 둘 포함하여 여럿이 함께 다녀 왔습니다.
아카시아 향과 송화가루 날리는 산행길에 철쮹이 나를 반겨주고, 아름다운 괴석들이 자연의 위대함을 보여 줍니다.
여섯시간의 산행이 일주일을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합천호 물이 적당히 빠져 나름대로 멋스럽네요.
▽.황매산의 영화 촬영 셋트장이 있는 곳 입니다.
여섯시간의 산행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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