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할아버지 그림자 같은 산, 타향을 돌고 돌다 이십여 년,
낯선 등산객 되어 찾아 오르니, 왕바위는 그대로 앉아 있었네.
2011년 4월 23일 제암산애 오르며 렌즈에 몇 컷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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