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잡고 걸어줄 친구가 있음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손잡고 함께 걸어줄 그대가 있음에
나는 행복합니다.
스치는 눈 인사에서
반가음을 주는사람
짧은 말 한마디에
잔잔한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사람
함께하면 할수록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꾸미지 않아도
있는모습 그대로 차 한잔 사이에 두고
때론 침묵으로 일관 하여도
부담스럽지 않은 존재
바로 친구가 아닐련지요
함께하면 할수록 포근함, 편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오래 기억 할수있는
친구인 그대가 참 좋습니다.
출처 : kkj0604^^*
글쓴이 : 시골처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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