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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故템플턴 경의 `잘 버는 법`

산술 2010. 9. 14. 14:48

故템플턴 경의 '잘 버는 법'     김성휘 기자 | 07/08

 

"마지막 땀방울이 투자 승패 가른다"
"쌀 때 사서 비싸게 팔아라." 고 존 템플턴 경(1912~2008년)의 투자원칙이다.

하지만 말하긴 쉬워도 실천은 어려운 법이다.

게다가 '금세기 최고의 글로벌 투자자'였던 템플턴 경의 돈 버는 법을 이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을까.

 

◇돈 빌리는 것을 무서워하라◇

고교시절 템플턴의 한 친구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템플턴에게 돈을 빌려 썼다.

아낄 줄 몰랐던 그 친구는 주급을 받는 날까지 기다릴 수 없었다.

그 친구는 결국 버는 돈보다 많은 액수를 빌려 쓰는 지경이 됐다.

템플턴은 "친구가 지급하는 이자를 계산해보니 왜 사람들이 부채 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지는지 알게 됐다"며

"남의 돈을 빌리지 않는 게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근면하라◇

템플턴도 돈을 빌려야 할 상황에 처했다.

예일대에서 1학년을 마친 1931년, 그의 아버지는 더이상 학비를 대줄 수 없다고 말했다.

템플턴은 낙심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발로 뛰었다. 삼촌에게 등록금을 빌렸고, 학교에 사정해 장학금을 받았다.

그는 "졸업하려면 장학금을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를 동시에 받아야 했다"며

"나는 우리 반에서 제일 똑똑한 학생은 아니었지만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었다"고 회고했다.

이때 익힌 근면정신은 졸업 후에도 이어졌다.

첫 직장이었던 댈러스의 한 석유회사에서 그는 상사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했다.

시간이 흐르자 템플턴은 '일벌레'란 별명을 얻었다.

 

◇마지막 땀 한방울을 흘려라◇

템플턴은 '적당히 성공한 사람'과 '엄청나게 성공한 사람'이라도 각자 기울인 노력의 차이는 얼마되지 않는다

고 역설했다.

약간 더 노력한 사람이 훨씬 많은 업적과 성과를 거두는 것이다.

템플턴은 이를 '마지막 땀 한 방울의 교훈'이라 부르고 중요하게 여겼다.

 

◇삶의 규범을 지켜라◇

정직, 신뢰, 불굴의 의지, 활력, 겸손…. 흡사 종교인의 계율같다.

템플턴의 삶을 정리한 책 '템플턴플랜'에는 이런 단어들이 맨 앞장에 등장한다.

그는 물질적인 성공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행복한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철학을 가졌다.

그래야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템플턴은 이 외에도 "충분한 준비 없이 모험을 해서는 안된다"

"미개척 분야를 발견하라"

"부정적인 것에서 긍정적인 것을 찾아라"는 교훈을 남겼다.                                 <머니투데이>

 

 

 

출처 : 진 묘 향
글쓴이 : 진묘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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