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삶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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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술 2010. 9. 10. 10:41

(오늘의 유머)

미국에 다녀온 개구리

주워들은 영어 몇 마디로 자신의 유식함을 자랑하고 싶어 안달이 났다.

폴짝거리며 들판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마침 앞에 소 한 마리가 있었다.  

소야, 너는 무얼 먹고 사니?”

나는 풀을 먹고 산단다.”

 

오우! 샐러드! ”

 

폴짝 폴짝 폴짝

이번엔 호랑이를 만났다.  

호랑이야, 너는 무얼 먹고 사니?”

나는 고기를 먹고 산단다.”

 

오우! 스테이크!”

 

자신의 영어 실력에 기분이 좋아진 개구리...

더욱 폴짝거리며 들판을 헤집고 다니는데…  

스~윽!

풀섶을 헤치며

커다란 뱀이 나타났다.

 

뱀아, 너는 무얼 먹고 사니?”

흐~ 나는 너처럼 혀 꼬부라진 개구리를 잡아먹고 살지!”

 

폴짝!~

재빠르게 뒤로 물러선 개구리...

*

*

아따메 성님! 워찌 그런다요?

 

어제 퀴즈 답

 1. 나머지 사과 반쪽...

 2. 사진...

 

오늘의 퀴즈 

 1. 세계에서 제일 키 큰 사람은 몇 사람?

 

성공의 지름길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고 합니다.

포기하고 싶은 욕망을 억누르고 조금 더 노력을 기울인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고,

성공의 문턱 바로 앞에서 포기한 사람이 실패한 사람입니다.

에디슨은, “실패하는 사람은 이미 자신이 성공과 맞닿아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성공 바로 앞에서 성공의 기쁨을 포기하는 사람이다." 라고 했습니다.

'건반 위의 사자'라는 별명을 가진 독일 태생의 20세게 최고의 피아니스트 빌헬름 박하우스

 (Wilhelm Backhaus 1884-1969)는 85세에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4,000회 이상

콘서트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연주가 끝난 후 기자가 질문했습니다.

"선생님, 연주를 하지 않을 때에는 주로 무슨 일을 하십니까?"

박하우스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연주하지 않을 땐 연습을 합니다."

1950년대 후반부터 잭 니콜라스, 아놀드 파머 등과 함께 PGA를 주름잡았던

세계 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게리 플레이어(Gary Player, 1935~ )는,

“연습을 많이 할수록 운이 좋아진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성공한 사람들 말에 의하면 부단히 노력과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은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실패도 성공에 이르기 위한 하나의 연습에 불과합니다.

실패를 실패로 받아들이는 대부분의 실패자들은 중도에 포기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를 성공에 이르는 하나의 과정으로 받아들입니다.

에디슨도 1,000번 넘게 실험을 한 후에야 전구를 발명하게 됩니다.

그때, 에디슨은 1,000번 넘게 실패한 것을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고,

전구를 만들 수 없는 1,000번의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성공은 부단한 연습의 결과입니다.

단, 한 번에 새로운 것을 발명하거나 성공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야구 경기에서, 농구 경기에서 안타 한 개와 슛 한 개는

10,000번 이상의 스윙과 슛을 부단히 연습한 결과물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도

“탁월한 결과는 반복되는 연습에서 온다.”고 했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또한 성공에 이르는 지름길도 없습니다.

만약 지름길이 있다면, 그것은 목표한 대로 부단히 연습하고 실천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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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마당)

  

철새들은 전혀 알지 못하는 지역으로 어떻게 방향을 정확하게 잡을까요?

수백 수천 Km를 더욱이 밤에 이동하는 철새들은 지상에 있는 목표물을 보지도 않고

날아가고 바다를 건너 외딴 섬으로 이동하는 조류들은 중간에 방향을 알려줄

아무런 것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정확하게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쉬지 않고 며칠을 밤낮없이 날아가는데 먹이라 해 봐야 기껏 한 줌도 안되는 양인데

그 먼거리를 날아가는 에너지는 어디서 올까요?

함께 한 번 생각해 보십시다.

 

요즘은 참 궂은 날이 많고

신종 바이러스다 슈퍼박테리아다 말이 많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의 비결은 웃음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매일 배달되는 종석이앞 전달된 메일중에서

 

 

출처 : 복내남교 제9회 동창회
글쓴이 : 윤종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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