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 이순길 꽃물결 일렁이던 어느날 잠자던 내 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오는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난 그때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그대 떠날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여기 여기 설래요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만 눈물로 꺼져 가는밤 잊으려 했지만 그대는 이순간도 내곁에 있네
출처 : 첨단푸른솔산악회
글쓴이 : 여름향기 원글보기
메모 :
'음악이 흐르는 마음의 강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섬 (0) | 2010.08.25 |
---|---|
[스크랩] 그 시절 감성으로 불렀던 추억의 가요 (0) | 2010.08.24 |
[스크랩] 눈물나게 아름다운 사랑과 이별의 노래들 (0) | 2010.08.24 |
[스크랩] 통기타와 함께하는 애잔한 노래 (0) | 2010.08.24 |
[스크랩] 강촌사람`들과 함께~ 추억가요... (0) | 2010.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