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스크랩] 어째 이런일이?? 가족하고 하냐!!!

산술 2010. 3. 1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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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박씨가
얼마 전부터 다른 여자와 사귀고 있었다
외박도 비일비재 했고,

따라서 부인과의 잠자리도 멀어질 수 밖에...
참다 못한 부인이 따져 묻는다.



"이 웬수야!
딴뇬을 만나고, 외박하는 것도 쥑일 일인데
나하고는 잠자리도 같이 않하고?
내가 몸매가 빠지냐?얼굴이 밉냐?

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바람을 피는거야?
오늘 너죽고 나 살자~아"

그러자 바람둥이 박씨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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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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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가족하고 그짓을 하냐?"

출처 : 광주 다정산악회
글쓴이 : 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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