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유학간 아들
한 시골 학생이 서울의 대학으로 유학을 갔다.
아버지는 아들을 자랑스러워 하며 말했다.
“너도 이제 어엿한 성인인데
여자도 만나고 그래야지...
학비외에 사귀는데 필요한 돈을 따로 부쳐주마
대신 엄마한테는 비밀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앞으로는 여자 만날때 드는 돈을
"사냥비"라고 적어서 보내라....”
그리하여 아들은 매월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를 "사냥비"로 청구했고
아버지는 아무말 없이 꼬박꼬박 그 돈을 부쳐 주었다.
그런던 어느날.
청구서에 ‘사냥비가 갑자기 50만원으로
적혀 있는것을 보고 깜짝 놀란 아버지
아들에게 바로 전화를 해 물었다.
“아들아,사냥비가
50만원으로 올라간 이유가 무엇이냐?”
그러자 아들왈...
출처 : 광주 다정산악회
글쓴이 : 라기^^ 원글보기
메모 :
'웃음과 눈요기 > 웃고 살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혼자 주무시기 쓸쓸하시지요? (0) | 2010.03.12 |
---|---|
[스크랩] 어째 이런일이?? 가족하고 하냐!!! (0) | 2010.03.12 |
[스크랩] 벌거 벚는 여자 (0) | 2010.03.12 |
[스크랩] 입에대한 우스개 이야기 (0) | 2010.03.12 |
[스크랩] 〓♩♪ 까 불지마 〓♪♬ (0) | 2010.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