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눈요기/웃고 살아요

[스크랩] 두가지 유머

산술 2009. 6. 26. 11:36

역대 대통령들의 밥솥 시리즈

2005년에 이어 최근 다시 인터넷을 달군
"대통령과 밥솥 시리즈" 종합편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에서 돈을 빌려
가마솥 하나를 장만했으나 밥 지을 쌀이 없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어렵사리 농사지어
밥을 해놓았으나 정작 본인은 맛도 못 봤다.

최규하 대통령은 이 밥을 먹으려고 솥뚜껑을 열다 손만 뎄다.

그 밥을 전두환 대통령이 일가를 불러다 깨끗이 비웠다.

남은 게 누룽지밖에 없는 걸 안
노태우 대통령은 물을 부어 혼자 다 퍼먹었다.

김영삼 대통령은 그래도 남은 게 없나
닥닥 긁다가 솥에 구멍이 나자 엿 바꿔 먹었다.

빈손으로 시작한 김대중 대통령은 국민이 모아준 금과
신용카드 빚으로 미국(IMF)에서 전기밥솥 하나를 사왔다.

노무현 대통령은 110V용인 미제 밥솥을 220V 코드'에
잘못 끼워 홀랑 태워먹고는 "코드가 안 맞다"고 불평했다.

밥짓기의 달인이라는 이명박 대통령은?

고장 난 전기밥솥을 고칠 줄 알았더니
장작불 위에 올려놓고 신나게 부채질하는 중이란다.
ㅎ,ㅎ,ㅎ,

 

      최고의 남편감으로 꼽히는 쇠같은 남자!







- 아내의 명령에는 무조건 복종하는 충성심 강한 “돌쇠”

- 일하고 돈벌 때는 개미처럼 부지런한 “마당쇠”

- 아내의 단점이나 잘못은 절대 말하지 않는 철통같은 “자물쇠”











- 아내의 마음이 닫혀있을 때에는 언제나 활짝 열어주는 “만능열쇠”

- 모진 풍파에도 끄떡없이 가정을 지키는 “무쇠”

- 아내가 아무리 화를 내고 짜증을 부려도 그저 둥글둥글 “굴렁쇠”

- 아내와 대화할 때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수액의 “고로쇠”











- 친구들과 밖에서 어울릴 때는 돈 한푼 안 쓰는 짠돌이 “구두쇠”

- 아내가 울적할 때 달콤한 노래로 달래주는 “이문쇠”(?)

- 그리고 밤에는 언제까지나 “변강쇠”












 


이런 분 계시나요? 있으시면 손 드세요!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손 살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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