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자료

그 섬에 가고 싶다.- 사량도 지리망산(4월 13일)

산술 2014. 3. 27. 17:11

그 섬에 가고 싶다.

 

뱀처럼 생기고 또 실제로 뱀이 많아서 사량도라 불리어졌다는 통영의 명산 사량도 지리산을 갑니다.

높이는 낮아도 기암괴석과 그 기암괴석으로 이어지는 아찔한 바위능선이 산행의 짜릿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좌우로 펼쳐지는 조망이 아주 띄어납니다

예전엔 로프구간과 위험구간이 많아 산행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한 곳이었지만 지금은  등산로가 잘 정비되고 우회로가 잘 놓여져있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행을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량도의 명물이된 출렁다리는 사량도 지리산을 찾게되는 또하나의 볼거리가 되었습니다.

 

 

산 행 지 : 통영 사량도 지리망산(398m) - 섬 테마 산행

 

산행일자 : 2014년 4월 13일(일)  - B조 휴무

 

출발안내 : 4월 13일 아침 6시 정각 / 회사 운동장 입구 출발

 

참가비 : 회원(가족) 30,000원 / 비회원 35,000원

 

산행코스 :(A)내지 - 지리산 - 불모산(달바위) - 가마봉 - 대항고개 - 옥녀봉 -대항(5시간 소요)

              (B)내지 - 지리산 - 불모산(달바위) - 가마봉 - 대항고개 -대항(4시간 소요)

 

모집인원 : 40명(임금순 선착순)

 

신청안내 : 새마을금고에 입금후 비치된 신청서에 실명.생년월일.연락처 기록해 주세요.

               ("산악회 입금"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공지사항

    1) 광주에서 삼천포로 이동해서 사량도행 배를 타야 하기 때문에 출발시간 준수 바랍니다.

    2) 참가비는 선박요금, 버스비, 아침.저녁 식사비 포함된 금액이니 참고 바랍니다.

    3) 아침식사는 주먹밥(찰밥+김)과 음료 자량에서 제공 합니다.

    4) 자세한 사항은 산악회 운영위원들께 문의 바랍니다.

 

 

                              금호타이어 광주산악회장 박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