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난,,,석난,,,그 꽃잎에 사랑을 위해
세찬 비바람 몰아쳐
칠흙같은
어두운밤
내 그앞 한치앞을 내다 볼수없어
그리 힘겨워 하면서 가야 하지만
하지만 가야 한다면
가야할 길이라면 어두움을 뚦고 내 가리요
돌뿌리에 걷어차이고 진흙탕에 온몸 젖어서
지친몸 가다 쓰러져 죽을 지언정
당신을 위해 난,,,석난,,,그 꽃잎에 사랑을 위해
찾아 가리다 가서 얼쌓앉고 좋아라 소리쳐 웃어 보리요
그리고 말하리다 당신을 위해 오직 당신을 위해
이렇게 그리 왔노라 보이지 않는 먹구름속 바람 헤치고,,,, !
글,,,임주라 ~~ jula , Im (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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