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白雪)에 잠든 山 / 주응규
삭풍이 우닐며 지나는 허물을 벗고 쭉정이만 높솟은 봉우리에
백설(白雪), 햇솜 이불을 덮은 산은 |
출처 : 나물먹고 물마시고
글쓴이 : 금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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