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처음 태어나게 되면 마음이 □ 모양입니다 .
그래서 네모난 모서리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상처를 주고 아프게 합니다.
그러나 차츰 자라면서 이 네모난 모서리는
이리 부딪치고 또 저리 부딪치고 하면서
차츰 깎여지고 다듬어지게 된답니다.
나이를 점점 더 먹어가면 그 모서리는
다 깍여 버리고 □가 ○이 되어야
비로소 철이 들었다고 하지요.
누구에게도 상처 주지 않는 둥근 맘.
그러다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둥근 맘은 변한답니다.
어느 때에 부풀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토라져서 삐지기도 하고
그렇게 사랑을 하면 둥근 맘은 어느새 ♡모양이 됩니다.
그렇지만 ♡도 하나의 모서리를 가지고 있죠.
그 모서리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도 한답니다.
글쎄! 그렇지만 ♡를 자세히 보세요.
뾰족한 부분이 있는 반면에 움푹 들어간 부분이 있지요?
그래요....사랑은 움푹 들어간 부분으로
뾰쪽한 부분을 감싸줄 수 있어요.
그래서 사랑은 ♡모양이래요.
6초에 한잔씩 무한 리필되는 와인 한잔씩 하시면
좋은시간 아름다운 시간 보내시기바랍니다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미소편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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