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죄*
한부부가 호숫가 휴양지에 휴가를 갔다.
낚시광인 남편이 배를타고 새벽 낚시를 나갔다
들어와서 낮잠을 자는 동안,
부인이 혼자 보트를 타고 호수 가운데까지 나가서
돛을 내리고 시원한 호수 바람을 즐기며 책을 읽고 있었다.
경찰 보트가 순찰을 하다가
부인이 탄 보트에 다가와 검문을 했다.
"부인, 여기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책을 읽고 있는데요,
뭐 잘못된 것이라도 있습니까?
"예" 이 지역은 낚시 금지 구역이라 벌금을 내셔야겠습니다.
"아니,여보세요,
낚시를 하지도 않았는데 벌금은 왜 낸단 말이예요?
"현장에서 낚시를 하고 있지는 않더라도,
배에 낚시 도구를 완전히 갖추고
금지구역 내에 정박하고 있는 것은 벌금 사유에 해당됩니다.
"그래요?
그럼 난 당신을 강간죄로 고발하겠어요"
"아니, 부인?
난 부인에게 손도 댄 적이 없는데 강간이라뇨?
"당신도 지금 필요한 물건은 다 갖추고 내 가까이 있잖아요?
"빵점짜리 남편"
빵점 남편으로 소문난 50대 중반의남자와 그의 부인이 TV를 보고 있었다. 마침 방송은 아내에게 잘하는 100점 남편으로
유명한 부부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었다. 부인이 남편에게 잔소리를 했다. “당신도 저 사람들 절반만이라도 따라가봐요.”
그러자 남자가 듣기 싫은 듯
“뭘 저런 걸 봐, 딴 데로 돌려.” 부인이 마지못해 다른 채널로 돌리려 하자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남편이 그 프로그램을 녹화하기 시작했다.
“어이구, 당신이 올해부터는 철 들려나봐요.
두고두고 저 남자를 보고 배울 생각인가 보죠?”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무슨 소리야, 사위에게 보내려고 하는 건데.”
"임신한 아줌마 " 여자아이가 임신한 옆집 아줌마를 만났습니다. 여자아기가 물었 습니다. “아줌마 왜 배가 불렀어요?” 아줌마가 대답했습니다. “응, 이 안에는 예쁜 우리 아가가 들어있어서 그렇단다.” 그러자 여자아기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애를 다 먹었데? ?”
출처 : 힐링해독다이어트
글쓴이 : 공작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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